여자애들이랑 술먹는데 죨라 이상한 경험 많이했다
베가크으오료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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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8 18:23
1. 약간 친해진년이 있는데 얘가 자기말로 경찰 패가지고 벌금 300만원 냈던적도 있었다 말하고
뭐 별 이상한 자기얼굴에 먹칠할만한 얘기를 아무렇지 않게 막하는년 있는데
다른사람들 다들 각자 얘기하면서 놀고 있고 난 이년이랑 술먹고있다가 그냥 내가 "넌 친구 죤내 많지??" 물으니까
남자애들친구~ 어쩌구 여자애들 친구 어쩌구 얘기하다가 갑자기 "맘에드는 남자 따먹고싶을때는 ~~ 어쩌구" 이런소리하길래
왜 그런소리를 나한테 하냐니깐 걍 우린 많이 친한거같아서 괜찮은거같아서 한다그러길래 뭔가 좀 멍청한년인가 함
얘 23살임
2. 다같이 노래방갔는데 여자애 한명이 술에 개심하게 취해서 정신나가있는데
그날 짧은 치마입었던데 노래방에서 앉아있을때 자기옷으로 다리 가리고 앉았었다가 술 개취해서 다리 덮어놓은 옷을 자기도 모르게 치워버렸다
치우니까 팬티 다 보이는 수준으로 치마가 다 올라갔는데 별로 꼴리지도 않아서 고개 돌리려니까 내 옆에 앞에 앉아있던 남자애들 3명이
싹다 그 가랭이를 뚫어지게 계속 보고있었다.
다시 옷으로 덮어줘야하는건가.. 모른척 해야하나.. 하다가 걍 모른척하고 넘어감
근데 이거는 내가 덮어줬어야 하는게 맞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