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밖에서 ㅉㅈ라는 말 못쓰겠다...

옛날에는 남녀안가리고 대화중에 이런 짬찌새끼ㅋㅋㅋㅋ 하면
남자애들은 뭔소린지아니까 걍 웃고
여자애들은 아 오빠~ 짬찌가 뭐에요 야한말이죠?! 이러면
짬찌는 이런저런 말이야 ㅎㅎㅎ 하면서 아하~ 그렇구나ㅋㅋㅋ 이런 상황의 대화가 이어졌는데
요즘에는 짬찌하고면 뇌가 잠지에 달린년들이 지들 불고기 달린 잠지 이야기 하는 줄 알고 도끼눈 뜨고 쳐다보니까 함부로 쓰지도 못하겠네 잠지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