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때문에 짜증난다.
채어부하주헤사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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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7 14:33
부동산때문에 짜증난다.
전세계약이 5월 18일까지인데.
전부터 더 안산다고 나간다고 했는데.
지들이 못찾아놓고 이제와서 나간다하면 어떡게 하냐.
이 지랄 함. 집주인도 돈있는 사람이 아니라서 집 나가면 돈 줄수 있다해서.
그러면 내가 시간 좀 여유 줄테니깐 6월말까지는 나갈 수 있게 해달라고함.
나는 이미 이사갈 집 계약 마친상태.
니미럴것 오늘 전화와서 집 지금 볼 수 있냐고 하는데.
미리 연락을 주시던가 하시지 제가 밖이라 안된다고 하니깐.
비번 알려주면 들어가서 보고 나오겠다고해서 안된다고 단호하게 말함.
프리랜서로 일하는 지라 관련장비 없어지면 ㅈ되기 때문에.
그러니깐 부동산에서 뭐 귀중품이 있어도 어쩌고 저쩌고 징징대고.
사람들이 부동산에와서 바로바로 보러오지 약속하고 오는 사람 없다고.
마치 나때문에 집 못파는거 마냥 이야기 하네.
아니 되는 날 알려줬건만 안되는 날만 전화와서 집보러 온다는건 뭔 경우야 진짜 ㅅㅂ.
안그래도 2년 살면서 집 보수문제로 얘기하면 존나 집주인이 어쨌네 저쨌네 하면서 안해줘가지고 부동산때문에 존나 짜증났는데.
나갈때까지 짜증나게 하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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