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개집에도 문슬람 추종들이 강세를 띠고 있다
내가 익게판에 엇저녁에 느닷없는 정치글을 두개 써 본 후 댓글을 지켜본 느낌으론 그렇다.
드루킹이 뭔지 모르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뉴스에 거의 관심조차 두지않고 TV지상파 종편까지 싸그리 개무시 하고
인터넷을 켜면 구글 홈피로 들어와서 내가 가고자 하는 곳만 골라서 다녀도
언론 뉴스조각들이 눈에 들어오는 현상은 막을 수가 없는것이다.
각설하고 처음에 드루킹이란 소리가 언뜻 들려서 그게 뭔가 무슨 신종 바이러스 명칭인가 싶어서
찾아봤더니 한 열성 문슬람 추종자의 아이디 였다는 사실이 우선 놀라웠고
더 놀란것은 민주당 내 어떤 의원직에 있는놈과 관련되었고 또 더 놀란것은
청와대정수기가 거기에 관련이 있네 없네 하는 분분한 여론이 들끓고
그것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지난 대선때 문재인 캠프에서 활약했던 드루킹이란 놈과
그옆에는 정수기가 나란히 찍힌 사진까지 니돌고 있는데도 이래도 모르쇠로 일관하는 문술람의
인간의 도르 ㄹ넘은 신의경지에 가까운 내공에 5천만은 그저 넋이 빠져
청와대는 가히 5천만 국민을 초월한 대한민국 위에 문슬람만이 있고
대한민국 청와대는 전세계를 호령할만한 북한 김정은도 울고 갈 천하제일의
무슬람신들의 무릉도원이 틀림없다.
나도 이름없는 유저로 인터넷을 켜고 마음만 먹으면 어디를 못 가겠는가?
나도 개집도 하고 일베도 하고 오유도 갈수 있다.
내가 가는곳마다 입에 맞는떡이 있겠나 마는 어찌 아침부터 입맛이 시금털털하다.
우리 화끈하게 할말은 똑바로 하자. 눈과 귀는 장식이 아니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