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 중년 여자때문에 버스 놓침
므히료데펴슈서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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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8 19:43
머리 커트 예약해서 버스타고 갈라는데 30대 중반 쯤으로 보이는 백인 중년 여자가 오더라 약
간 영화에 나올 것 같이 존나 예쁘다는 아닌데 약간 예쁜 분위기 있는 쩌는 여자였음
코트에 머플러 입고있었는데 옆에서 몰래쳐다보고 있다가 버스가 왔음 마침 내가 탈려는 버스가 전 정류장이여서
그 여자가 버스타길래 쳐다보다가 무의식적으로 나도 탔다 근데 이상한 길로 가길에 봤더니 잘못탓음 그래서 중간에 내려서 개 뛰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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