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ㅅ발 창피해서 자살하러간다
xOXqa0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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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6 21:51
운동하러 헬스장 왔는데
옷을 뒤집어서 입고왔다
바로 알았다면 이글을 안썼겠지
자전거 15분돌리고 스트레칭 기구에서 알았다
머리숙이고 팔앞으로 뻗는데 자꾸 뭔가가 내 볼을 건드리길래
만져보니까 옷속에 있는 그 택? 비닐 택인가? 그거더라
시팔 너무 창피해서 바로 화장실가서 바꿔입고왔다
어쩐지 시팔 자전거돌리는데 옆에 어떤 여자애가 자꾸 나보는거 같더라
막 시선이 느껴지더라고 속으로 왜쳐다보1지 했는데 그게 나였다니
옷입을때 옷장에서 꺼내고 바로입고 대충 잠바걸치고 온건데
시발 하 이상태로 자전거를 15분이나 돌렸다
얼마나 내가 병신같아 보였을까 나도 내자신이ㅂㅅ같은데
어디다가 대가리 박기전에 글쓴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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