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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ㅅ발 창피해서 자살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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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러 헬스장 왔는데 옷을 뒤집어서 입고왔다 바로 알았다면 이글을 안썼겠지 자전거 15분돌리고 스트레칭 기구에서 알았다 머리숙이고 팔앞으로 뻗는데 자꾸 뭔가가 내 볼을 건드리길래 만져보니까 옷속에 있는 그 택? 비닐 택인가? 그거더라 시팔 너무 창피해서 바로 화장실가서 바꿔입고왔다 어쩐지 시팔 자전거돌리는데 옆에 어떤 여자애가 자꾸 나보는거 같더라 막 시선이 느껴지더라고 속으로 왜쳐다보1지 했는데 그게 나였다니 옷입을때 옷장에서 꺼내고 바로입고 대충 잠바걸치고 온건데 시발 하 이상태로 자전거를 15분이나 돌렸다 얼마나 내가 병신같아 보였을까 나도 내자신이ㅂㅅ같은데 어디다가 대가리 박기전에 글쓴다... 하....

13 Comments
MMR4wtfr 2018.11.16 21:52  
그정도는 인간미있는 실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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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Nf1Xe17 2018.11.16 21:58  
[@MMR4wtfr] 후... 그렇겠죠
Jq1Uiobr 2018.11.16 21:52  
별게다 창피하네 그럴수도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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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Nf1Xe17 2018.11.16 21:58  
[@Jq1Uiobr] 하아 그냥 운동조지고 있습ㄴ다 다행히 몇안봤슴다
QrWApcnb 2018.11.16 21:53  
이거가지고 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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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7FIbeHQ 2018.11.16 21:54  
옷을 까꾸로 입은게 부끄러운게 아이다 ㅡ.ㅡ

그른 죠토 아닌 거슬 부끄러워 하는 거시 부끄러운 거시다 ㅡ.ㅡ

항상 당당해져라 ㅡ.ㅡ 알갠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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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Nf1Xe17 2018.11.16 21:57  
[@z7FIbeHQ] 하아 가르침 받고 갑니다 그래도 지금 꿋꿋히 가슴조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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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nl9KFD 2018.11.16 21:59  
난 길가다가 티 뒤집어입은거 알고 걸으면서 뒤집어입었는데??
그게 왜 부끄러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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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nqUM4cs 2018.11.16 22:06  
야 나도 헬스장에서 이어폰끼고 운동하는데 노래가 존나안들리는거야 그래서 노래소리 최대로 올려놓고 운동했는데
이어폰 빠져있더라ㅋㅋㅋ
얼마나 병신처럼 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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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UlZZizu 2018.11.16 22:06  
부끄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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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ANmDcg 2018.11.16 22:06  
겨우이거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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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0hmoQhb 2018.11.16 22: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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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qUn71eE 2018.11.16 22:43  
죽을일 참 하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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