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집 오빠들 결혼 상담이여~~
트소기쇼새셔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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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6 18:43
저는 곧 결혼할 예비 신부에용~
간단히 저희 집 소개하자면 저희 부모 둘다 재력 빵빵해서 전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힘든거 없이 편안하게 자라왔어요. 그렇다구 제가 허영심이나 남 깔보구 그런건 없다고 봐요.
근데 예랑이는 공부잘하는 사람이에요.
예랑이 말로는 부모님 두분도 다 교수라서 교양도 지식도 많은가봐요. 그래서 아무래도 저보다 나아보이니까 제가 막 예랑이 떠받들고 연애했는데 예랑이는 사실 절 약간 어린애 취급한달까 그런게 있었어요.
근데 제가 예랑이한테 저희 집 부모님에 대해서 얘기한 적없는데 몇달전 처음으로 저희집 부모님 스펙 말한적 있어요.
그때부터 예랑이가 절 대하는게 달라지더라구요.
결혼도 시큰둥하던 사람이 요즘들어 결혼이야기 자꾸 꺼내구 평소 어린애취급 할땐 언제고 요즘은 저한테 과하게 미소를 보이며 다가오드라구요. 설마 제가 예상하는 그런거 아니겠죠? 울 예랑이는 무심한듯 한게 매력있던 사람이었는데...
간단히 저희 집 소개하자면 저희 부모 둘다 재력 빵빵해서 전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힘든거 없이 편안하게 자라왔어요. 그렇다구 제가 허영심이나 남 깔보구 그런건 없다고 봐요.
근데 예랑이는 공부잘하는 사람이에요.
예랑이 말로는 부모님 두분도 다 교수라서 교양도 지식도 많은가봐요. 그래서 아무래도 저보다 나아보이니까 제가 막 예랑이 떠받들고 연애했는데 예랑이는 사실 절 약간 어린애 취급한달까 그런게 있었어요.
근데 제가 예랑이한테 저희 집 부모님에 대해서 얘기한 적없는데 몇달전 처음으로 저희집 부모님 스펙 말한적 있어요.
그때부터 예랑이가 절 대하는게 달라지더라구요.
결혼도 시큰둥하던 사람이 요즘들어 결혼이야기 자꾸 꺼내구 평소 어린애취급 할땐 언제고 요즘은 저한테 과하게 미소를 보이며 다가오드라구요. 설마 제가 예상하는 그런거 아니겠죠? 울 예랑이는 무심한듯 한게 매력있던 사람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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