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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인생 참 쪼잔해진거같음

vihyFS0Z 5 383 1

뭐하나 배풀줄 모르고


뭐하나하더라도 이게 맞는건가? 물어보는 삶을 살게된거같음


물건도 내가 원해서 사는거보다는 가족에 도움되는건가..


한번더 생각하고 아닌거같으면 못사게 되고


나를 위해 사는 삶이 아니라 부모님을 위해 그냥 그렇게 사는거같음


부모님도 자식이 행복하길 바라는건지 


부모님이 원하는 방향으로 살아가길 바라는건가 싶기도하고..


나이 30먹고 이렇게 된건 내가 잘못살아서 그런가...



5 Comments
vihyFS0Z 2020.05.03 21:31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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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72pXvXC 2020.05.03 21:34  
나도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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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XWf8e4k 2020.05.03 21:52  
나이 들수록 더 소극적이고 그렇지 않나요?
저는 현실에 더 직시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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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5qPu3d 2020.05.03 22:16  
나도;
부모님 강요로 월급 거의다 적금넣고 최소한만 가지고 살아가는데
이게 부모님 행복이지 내 행복인가싶다
돈을 버는데도 거지같이 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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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WICIEX 2020.05.03 22:20  
와 ㄹㅇ 내이야긴줄 100%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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