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브론즈 실버분들 도움되셨으면
사실 플레티넘 다이아분들이 조언해봐야 아래티어에서 도움안됨
정말 간절하게 골드라도 찍어보자 하는분들이 도움되길 바라고 써봐요
제가 현지인이기 때문에 현실적인 조언 드리려구요
랭크게임은 원래 안하고 일반겜 천승, 칼바람나락 3천승 정도 했었습니다.
그냥 문득 골드나 찍어놔야겠다(누구든 골드정도는 찍겠다 속으로 생각하지 않나여?) 생각들어서 배치를 받았어요
사실 나이를 먹어가니 (30대 초반) 피지컬 떨어지는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처음에 다른캐릭터 몇가지 하다가 승률이 낮아서
그냥 버스타기로 결정하고 요즘 핫한 모르가나 소라카만 하기로 했어요..너무 재미없을때 애쉬도...
1. 내가 흥하던 망하던 채팅은 안칩니다. 핑을 신경질적으로 찍어대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런거 하지마세요
어차피 못하는사람 갈궈봐야 잘해지는거 아닙니다. 괜히 잘하던 팀원까지 맨탈나감.
실제로 내가 망했을 때 저는 그냥 차단도 안하고 욕먹으면서 게임합니다 대꾸는 안함.
2. 모르가나의 경우 큐를 잘 맞추려 하는것보다 쉴드를 잘쓰려고 노력했어요
그리고 무조건 원딜한테 쉴드거는게 아니라 예를들어 초중반 타이밍에 우리팀에 잘큰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한테 쉴드거는게 한타 이기기 쉽더라구요. 예를들어 야스오(무진장 나옴) 또는 스웨인 같은챔프
3.현지인 친구랑 듀오하다가 승률이 안나와서 솔랭을 했는데
현지인끼리 듀오하지마세요..
4.캐리할 필요없고 그냥 할거만 하면 됩니다.
나는 잘하는데 팀 때문에 지는거 같으면 잘못된 생각이에요
판수가 늘어나는데 정체된다면 그냥 그 티어 실력인 것입니다.
5.팀원 탓하지말고 자기 플레이만 신경쓰세요.
시야 장악은 제대로 했는가, 싸움이 벌어졌을 때 바로 달려가서 합류했는가
저도 그냥 현지인 나부랭이라 부족한 점이 많지만..플레이할 때 일부러 의식해서 하곤합니다. 몸에 익진 않았음..
고티어분들이 보기엔 웃길수도 있겠지만.
사실 골드는 롤실력보다는 맨탈적인 부분이 큰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