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으로 토론 한다고 해서 하고 왓는데

일단 난 페미니즘이 의의가 있다고 본다.

근데 내가 말하는 페미니즘은 메갈과 워마드가 아님. 남성에게 존재하는 차별도, 여성에게 존재하는 차별도 모두 거부하는 사람을 말한다. 그리고 나는 메갈이나 워마드가 절대 대안이 될 수 없고, 그들 스스로 대안을 갖고 있다고 보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의 페미니즘 운동은 답이 없다고 함.

아무튼 그래서 나는 주디스 버틀러 같은 페미니즘 학자는 여성 남성 구분 짓는거 자체를 거부하는데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

나는 메갈과 워마드가 코르셋 코르셋 하면서 여성에 집중해서 남성은 적으로 간주 하는데 이건 모순이다. 제 2의 성에서 보부아르는 이를 거부하고 있다고 했다.

또 여성을 일반적으로 약자로 고정 시키는데 약자는 권력에 대비 되는 것이지 성별로 결정나지 않는다. 당장 내가 여성이 사장인 회사에 취직해오 나는 강자고 그녀는 나의 고용주이지만 약자냐? 어떻게 다양한 상황과 현실 속에서 여성을 약자로, 남성을 강자로 단순히 고정하냐.

등등의 공격을 했다

그리고 돌아온 답변은 제 생각에는... 제 생각에는... 제 생각에는..

시발 근거도 이론도 없이 지 생각만 말하는게 토론임?시발 존나 답답하다.. 이러니까 생각 있는 여성도 메갈이나 워마드를 거부하지 시발 존나 빡대가리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