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대가 가장 어렵다는 개소리보면 귓빳망이 후려가리고 싶더라
전후에 어린시절을 보낸 세대는 쌀밥은 커녕 그냥 아무거나 배부르게 먹는게 소원이였다.
생일날은 밥을 딱 한공기만 지어서 그 한사람만 쌀밥을 줬다.
먹을게 있으면 잽싸게 들고 도망쳤다고 한다. 형제들이 쫒아오면 칼들고 휘두르면서 입에 넣기 바뻤다.
옛날엔 국민의 대다수가 농사꾼이였다.
기계도 없어서 농사일이 너무 힘들어 일하다 골병들어 앓다가 죽는경우도 허다했다.
옛날식으로 농사일을 지금 애들한테 이틀만 시키면 모두 힘들다고 다 도망칠거다.
과거 집에 소판 돈들고 다 도시로 도망쳐서 좆같은 공장이라도 들어간건
농사가 이세상에서 가장 좆같은 일이였기때문이다.
전국민이 농사짓기 싫어서 도시로 탈출하고 농사꾼 부모의 소원은 자식은 농사일 안시키는거였다.
요즘 새끼들은 농사일이 얼마나 좆같은지 몰라서 지들이 가장 힘든세대 개소리를 시전한다.
택배상하차가 옛날 농사꾼보다 백배낫다 ㅄ들아.
입에 거품물고 몸이 부서지도록 고생해서 그래도 결국 부를 이룩한 세대니깐 그나마 다행이지.
물론 옛날 사람인 울엄마도 요즘 애들 공부만 시켜서 불쌍하다고 하긴한다.
부모한테 사랑은 덜받고 돈으로 떼우고 공부만 시키고 성취감도 맛보기 힘들고 그런건 있겠지.
그러나 아무리 그래도 전후에 어린이였던 세대에 비하면 새발의 피다.
걔다가 전쟁세대는 전쟁 피난길이 너무 배고프고 힘들어서 자살할까 고민하던 세대다.
미군한테 기브미 초코릿하던 세대도 있는데 뭔 지들이 가장 힘든 세대 개소리 미친년들 ㅉㅉ
당장 밭에 나가 딱하루만 땡볕에서 쭈그리고 앉아 농사일해봐라.
그런소리 쏙들어가지.
예전세대 엄마들은 애를 들쳐업고 학교운동장만한 논에 나가 낫들고 벼베고 그랬다.
에어콘 나오는 카페에서 커피처마시면서 지들이 가장 힘든세대 타령하는 ㅄ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