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친구딸 소개팅 후기
여무겨쿠대려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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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6 16:18
카페에서 기다렸더니 되게 순둥순둥한 느낌의 여자치곤 키가크신분이 말걸더라
인사하고 서로 밥먹으러 잠시 걸으면서 이야기했는데
직업이 순경이더라 우리집 근처에서 근무하시는 경찰이시더라
자기는 소개팅처음해본다면서 이런게 다 어색하다면서 웃더라
이야기해보니까 사람이 활발하고 어떤면에서는 터프하면서도 되게 착한거같더라 그렇게미녀는 아닌데 웃는게 맑아서 호감가더라
다음주 토요일 저녁먹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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