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알바 퇴근하고 집가려다가
켜무케패치스표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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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07:00
내가 자전거 타고 다니는데 키를 탈의실에 두고와서 다시 뒷문으로 들어갔다.
근데 내가 들어온지 몰랐는지 매니저 한 분이랑 같이 심야 시간에 알바하는 여자애가 내 얘기 하길래 들어봤는데
다행스럽게 칭찬이었음. 일도 빨리 하고 꼼꼼하다고..
시발 별거 아닌 칭찬인데 그래도 나 없을 때 하는 칭찬이라 기분 좋았음... ㅠ 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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