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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알바 퇴근하고 집가려다가

켜무케패치스표벼 10 74 3

내가 자전거 타고 다니는데 키를 탈의실에 두고와서 다시 뒷문으로 들어갔다.


근데 내가 들어온지 몰랐는지 매니저 한 분이랑 같이 심야 시간에 알바하는 여자애가 내 얘기 하길래 들어봤는데


다행스럽게 칭찬이었음. 일도 빨리 하고 꼼꼼하다고..


시발 별거 아닌 칭찬인데 그래도 나 없을 때 하는 칭찬이라 기분 좋았음... ㅠ 따시

10 Comments
시므쿄오슈서주우 2018.06.07 07:02  
다시 들어온거 눈치 챈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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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채케예버제녀텨 2018.06.07 07:25  
[@시므쿄오슈서주우] 그런거 같기도 해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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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므쿄오슈서주우 2018.06.07 07:47  
[@아채케예버제녀텨] 작성자세요?
아채케예버제녀텨 2018.06.07 07:57  
[@시므쿄오슈서주우] 엇 나 아이디 하나 쓰는데 왜 닉네임이 바꼈지??
묘큐우뇨츄코퓨테 2018.06.07 09:44  
[@아채케예버제녀텨] 폰이라 아이피 바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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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쳐주부보너머료 2018.06.07 07:39  
그시간에 몰래 칭찬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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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채케예버제녀텨 2018.06.07 07:58  
[@노쳐주부보너머료] 내용이 매니저가 뭐 했냐고 물어봣고 여자애는 00오빠가 다 하고 퇴근 햇어요 라고 말하니

매니저가 00씨는 일을 되게 빨리 해놓네 라고 하고 알바애는 다시 빠른데 꼼꼼하게 해요 일 잘해요 라고 함
도드커쥬티츄배더 2018.06.07 09:29  
글쓴이 졸귀 ㅋㅋㅋ 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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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히그너로쿠으치 2018.06.07 10:12  
알바생 여자애 미래의 니 와이프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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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채케예버제녀텨 2018.06.07 10:35  
[@캐히그너로쿠으치] 성격 존나 좋음 근데 성격에 비해 얼굴 반비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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