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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무숲

해외 많이 가봤거나 외국에 살았던 개붕이있으면 답변좀

wTuafd0s 5 112 0

내가 가본나라는

필리핀

베트남

인데 여기는 팁문화가 있었거든??

서양에 많은나라도 팁문화가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필리핀 베트남은 숙소나,식당은 천원, 마사지는 삼천원~오천원 정도씩 줬던것같거든?

택시는 또 안줬던것같고 물론 마트도 안줬고 가방들어주던 도우미분들한테 천원정도씩 주고 암튼 그랬어


정확히 팁문화라는게 어떤 개념이야?

서비스가 마음에 들면 감사의의미로 주는거야?

아니면 서비스와 관련없이 그냥 당연히 줘야하는거야?

그리고 어떤곳은 음식가격에 팁가격이 포함되어 나오는경우도 있던데 이런경우는 서비스가 맘에안들었으면 팁빼고 결제해도 되는건가?


5 Comments
gLMD6r3V 2020.08.07 15:26  
ㅇ 이해한대로 서비스 품질에 대한 감사의 의미인거지
팁가격 포함인곳은 배달료 개념으로 보면될듯..?
근데 요샌 외국도 팁이 마치 당연한것처럼 적게주면 은근 눈치주더라 좆도 불친절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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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zqmND9 2020.08.07 15:30  
[@gLMD6r3V] ㅇㄱㄹㅇ
고맙다는 성의의 표시인데
이게 의무가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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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0ecNzVk 2020.08.07 16:08  
유럽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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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7vef5S2 2020.08.07 17:23  
영국같은경우는 특별히 서비스가 마음에 안들엇다는경우 빼고는
레스토랑은 보통 10퍼정도 주는게 약간 매너같이 되어있음
물론 안줘도 되는건데 습관적으로 팁을 줌
예를들어 음식값이 55가 나왓는데 60내고 거스름돈을 안받는거처럼

스위스나 동유럽, 북유럽은 경우는 영국만큼은 아닌데 좀더 약하다고 해야하나,
굳이 주지는 않았음 (스위스, 동유럽, 북유럽은 여행으로 간거라 기간이 짧아서 잘 모르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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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05SaCjs 2020.08.09 04:15  
미국 산지 6개월 정도 되는데
팁은 기본인듯
알바하는 애들(외국에서 건너온 학생들)은 비자 때문에 일을 못하기 때문에 급여안받고 팁만 받고 살아감
미국인들은 이것에 해당하는지는 잘모름.
근데 미국인들 팁 안줬더니 머라하는 경우는 봄(골프장서 중간에 물 파는 애들한테 팁 안줬더니 머라함)
15프로가 기본 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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