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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독히도 싫어했던 한 아이 3.txt

부추녀사튜혜새뉴 1 60 1

깨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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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여섯시 넘어서 완전 개떡된 여자 부축해서 모텔로 가니깐 주인이 졸라 한심하다는 눈빛으로 쳐다보더라ㅋ  암튼 올라가서 겨우 침대에 내려놓고 보니깐 얘 옷에 토 졸라 묻어있고 내 옷에도 조금 묻었음 ㅅㅂ 

 


얘는 옷도 진짜 개 못입더라 얼굴은 이쁘장하게 생겨서 막 빨간색 후드잠바같은거 시발 초딩들이나 입는..  귀엽기라도 하면 좋을텐데 키는 멀대만한애가 입으니깐 진짜 찌질해보임ㅋㅋ

 

 

얘 일단 잠바 벗기고 옷에도 개묻어있어서 윗옷도 벗겼어  진짜 사심같은거 하나없이 이불에 묻을까봐 벗긴거다ㅋㅋ   이게 석류소주를 졸라게 쳐마셔서 그런가 토도 시발 빨갛게 나오더라ㅋㅋㅋ   근데 이불은 흰색이니깐..  묻으면 티 졸라날거같아서 벗긴거임 


그러고나서 나도 빡세서 잠깐 바닥에 앉아서 눈좀 붙이고 있는데 얘가 "으으응~ " 하면서 뒤척이더니 일어나 앉아서 바지를 막 벗더라ㅋㅋ 집인지 알았나..

 

그리고서 나를 딱 보더니 갑자기 욕을 막 하는거임  눈 개풀려서.. 혀꼬인 말투로 "야이새키야 일루와봐~"  하면서..ㅋㅋㅋ


그래서 내가 "아.. 주무세요~" 하면서 무시하니깐 너이새끼 응? 하면서 쏼라쏼라  알아먹지도 못할 얘기를 하면서 나한테 조금씩 다가오는거임...  눈은 풀려서 시발..  입으로는 알아듣지도 못할 언어를 옹알거리고 서서히 다가오는데   흡사 링에서 귀신 튀어나오는것처럼 무섭더라..

 


내가 헐... 하고 벙쪄하고 있는데 얘가 갑자기 소리를 "어흥!" 하고 지르더니 나를덮치는거임  와 진짜 지금 쓰면서도 레알 무섭닼ㅋㅋ

 

내가 "아이 미친년 뭐하는거야.."  하면서 막 방어하는데 애가 졸라 무섭게 숨소리도 안내가면서  막 내 머리채를 끌어댕길려고함ㅋ

 


위에 말했지만 내가 안그래도 살짝 취한 상태에서 얘 부축하고 몇십분동안 헤매서 진짜 졸라 기진맥진했었거든 그것도 얘 토 피하려고 자세도 불편하게 부축해서 이두, 삼두, 어깨  다 병신된 상태였음.. 그래서 이게 방어하는데 힘도 안들어가고 머리카락은 아파 뒤지겠고 막 미치겠더라

 


내가 진짜 머리끝까지 빡쳐서  "야이 개년아!" 하면서 확! 밀어재끼는데 힘도 안들어가더라 그래서 시발 막 변태공격 시작했음ㅋㅋ  지금 생각해보니 변태공격이라는거지 그때는 진짜 벗어날 방법이 그거밖에 없었음


머리 뜯기는 와중에 가슴 덥썩 만지면서 졸라 조물딱거렸다. 엉덩이도 개만지고 암튼 그때 졸라만졌음..   근데도 진짜 아~무 거리낌없이 계속 머리 땡기고 오히려 이제는 목까지 조르고 지랄하더라

 

내가 "아악 미친년아 아파 죽겠다고~"  하면서 개 절규하니깐 목 졸랐던거 풀어주더니 느닷없이 나한테 입맞추려고 하더라 

 


아 시발 진짜 졸라 끔찍했어 내가 막 손으로 걔 입 막으면서 "아 제발 하지말라고 좀~"  하니깐 막 시발 나를 힘으로 제압하는데 확실히 미친사람이 힘이 쎄긴 쎈가봐  여자앤데도 이기질 못하겠더라


나는 졸라 기진맥진했던 상태였고 얘는 미쳐서 순간적인 폭발력 발휘한거고..  암튼 변명하기도 민망하다 시발 내가 이후로 수치스러워서 운동 졸라 했던걸로 기억함..

 

 

아 시발 막 지랄 발광을 해대는데도 입술이 조금씩 조금씩 눈앞으로 다가오는데...  순간 든 생각이 '아 이 개년이 아까 토한 입으로 아...'  하면서 개 절망..


내가 "안돼.. 제발.. 안돼.."  하는데 결국 내손 뒤로 젖힌다음에 키스를 졸라함  아 시발 입에서 냄새 졸라 나더라 이게 석류소주 먹었다고 석류냄새가 나는게 아니더라ㅋㅋ  졸라 막 말도안되는 김치썩은내같은거 나고 막..    아 진짜 개 강간당하는 느낌이었어..

 

"악.. 웁..웁  하면서 진짜 발 붕붕 저으면서 발버둥 개치고 탄력으로 겨우 빠져나옴 "확! 하고 밀어내니깐 애가 발라당 자빠지더라

그래서 일어나자마자  "이 썅년" 하면서 바로 얘 헤드락걸었음ㅋㅋㅋ   


시발 원래 헤드락은 힘이 좀 약한 사람이 쎈사람한테 걸어도 왠만해선 풀려나기 힘든거잖아. 근데 얘는 그거 막 풀려고 개 발악하고  "웩 웩" 거리면서 아 졸라 무슨 시발 엑소시스트에 나오는 귀신처럼 졸라 개발악함..


나는 "아 여기서 풀리면 진짜 나 오늘 어떻게 될지도 모르겠다.." 생각으로 내 인생에 최고 혼신을 다한 헤드락을 걸었음..

 


헤드락 한참 거니깐 애가 힘이 빠졌는지 별로 발악 없이 갑자기 욕을 막 해대더라ㅋㅋ  레알 엑소시스트였음 시발ㅋㅋㅋ   "개객끼.. 존나 시발 족같은 새끼.."  막 이러면서 욕도 졸라 찰지게 해댐  와 진짜 뭐 이런애가 다있나 싶더라  평소엔 그렇게 말없고 도도한년이 와.. 술몇잔 마셨다고 이건뭐.. 개가 되버리니..


그냥 개무시하고 계속 헤드락 걸었음  그랬더니 힘 완전 다빠졌나 힘 주던걸 확 풀어버리더라  그래서 갑자기 쪼금 무섭기도 하고 해서 헤드락 풀고  "야... 괜찮아.? 야.. 인나바.."  하니깐 대답없음..


그래서 얘 가슴에 머리대니깐 그래도 숨 '쿵..쿵..' 하고 뛰긴 뛰더라ㅋㅋㅋ 


그래서 안도하는데 얘가 갑자기 또 "개객끼 족같은 새끼" 하면서 욕쟁이할망구처럼 찰진드립 졸라해댐


아오 아까는 욕해대도 무서웠다면 이쯤되니깐 아오 갑자기 졸라 빡치더라.. 사람 심리가 졸라 웃긴거야ㅋㅋ


그래서 "뭐? 뭐이 개년아?"  하니깐 "시바새끼" 하면서 끝까지 욕 졸라함 욕도 졸라 다양하게 하더라  여자가 시발 뭔 아는욕이 이렇게 많아.." 생각도 들고


개빡쳐서 양반다리하고 내 허벅지에 얘 엎드리게 한다음에 WWE에서 오스틴이 여자 엉덩이 때리듯이 졸라 때렸음..


"이 개년아 응?"  하면서 졸랔ㅋㅋ   그러니깐 맞으면서 계속 욕하더라


그래서 팬티 (♥)에 낀다음에 엉덩이 졸라 찰지게 찰싹찰싹때렸음ㅋㅋ   이게 또 묘하게 정복감이 들더라 시발

 

엉덩이 빨개질때까지 계속 때렸다ㅋ   얘는 계속 욕하고 시밬ㅋ  지금 생각해보니깐 상황이 웃기지 그때는 졸라 진지했음..


계속 욕하길래 괜히 막 개빡친척  "엉? 뭐? 뭐라고? 몽둥이 어딨어 몽둥이.." 하면서 졸라 막 아빠가 혼내킬때 하듯이 졸라ㅋㅋㅋ     


한참 그러니깐 애가 막 꺼이꺼이 울더라ㅋㅋ   "엄마~~"  하면서 우는거 있잖아..   그래서 아 시발 좃됐다싶어서 얘 팬티 다시 펴주고 그냥 드러눕힌다음에 이불 덮이고 도망치듯 내려왔음ㅋ


불끄고 그냥 숨죽여서 드러누워 눈감고 있는데 애가 계속 흑흑 하고 한참 흐느끼다가 그냥 자버리더라ㅋ

 

속으로 개안도하고서 나도 그냥 잠들었음..  워낙 기진맥진한 상태라 그런지 드러눕자마자 바로 잠오더라..






 

◆ 나를 지독히도 싫어했던 한 아이

1 Comments
너초호뇨쳐개더여 2018.03.24 14:52  
헠헠 변태공격 헠헠

럭키포인트 84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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