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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 동호회 같은거 하는 개집러 있음?

료조세퍼쿠며요구 9 103 3
생활반경이 너무 협소한것같아서
사람도 만날겸 가볼까 하는데...
장기각임? 24인데 또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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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즈튜허테녀이디프 2018.05.14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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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임 어플 같은거 써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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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나쳐벼튜루트히 2018.05.14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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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임 이런거 재밌음
가볍게 사람들 만나서 아가리 털다가
헤어지고

럭키포인트 443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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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져여큐나쵸부거 2018.05.14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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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불안하면 소모임 어플로 해서 운동 소모임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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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서처쿠더폐네야 2018.05.14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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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밴드 해봐라.
관심분야, 또래, 같은지역 등등 검색해서 마음에 드는 밴드 들어가서 눈팅하고 채팅하면서 친해지면 가끔 번개도 나가고 하면 된다.

럭키포인트 201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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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츠느유체티세므 2018.05.14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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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채팅방이나 네이버밴드가 좋지 ㅇㅇ

럭키포인트 199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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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타새흐호러수케 2018.05.14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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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0살때부터 어학원이나 취미로 요리, 도예 이런 공방 다니면서 거기서 친목질 많이 했었는데 확실히 20대 초~중반은 거의 없더라고 다들 학교다니고 술먹고 노느라 바빠서 그런건지...
그런곳에 오는 분들은 보통 나이대가 최소 20후반부터 시작해.
일단 그런곳에 오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무엇을 하겠다는 의지가 있는 분들이라 마음가짐이나 성품이 건강하신 좋은 분들이 굉장히 많았어 실제로 과장1도 없이 직업도 전문직에 고소득인 분들이 주를 이뤘었거든. 내가 다녔던 지역이 강남3구, 한남동 이쪽이라 실제로 그런 분들이 모일만한 장소인게 한몫 한것도 있지만.
나의 수준이나 안목 지식적 교양 이런걸 상승시키기 위해선 나보다 더 우위에 있는 사람들과 어울려야 된다는걸 그때 확실히 느꼈어.
그런분들과 공감하며 대화하기 위해 나도 공부 많이하고 비슷하게라도 되기 위해 노력하다 어느순간 나를 돌아보니 또래들에 비해 조금더 성숙해져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할수 있더라고.
그때의 그 분들이 현재 내 인생의 방향을 정하는데 영향을 끼치고 자극도 많이되서 많은 도움이 되었어.
그때 들은 돈이 꽤 되지만 하나도 아깝다고 생각하지 않아. 지금도 그때 그분들과 연락하면서 지내고 가끔 만나서 조언도 받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거에 엄청 감사하고 있어.


결론은 할거면 이상한거 하지 말고 좀 건설적인 분야로 잘 찾아서 해보도록.

럭키포인트 123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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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체주죠러도치디 2018.05.14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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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왜해 영양가없게 도움이돠는모임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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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커재모자우에뇨 2018.05.15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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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해 신천지 증산도 이런거 위장하고 있는 놈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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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뉴모미거르스료 2018.05.1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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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대부분 여자꼬실려고 나가는애들이 많음

럭키포인트 182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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