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시급을 올리는 이유가 뭐라니 뭔 개소리야
프제허치보나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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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12:22
지난 세계 경제 위기 시절에
미국과 유럽 중국 일본 모두 경제위기 타파를 위한 정책으로 최저시급 대폭 인상을 했는데
이게 무슨 하늘에 뚝 떨어진 정책인줄 아는 애들이 있네
미국 한때 이슈가 주마다 최저시급 인상안 이야기로 시끌벅적 했고
오바마 시절에 이 이슈를 이용해 기업들이 임금 인상 주도하며 오바마 밀어주기 했었는데
그때 우리나라만 초이노믹스니 개소리하면서 임금인상 안하고 아베노믹스 짝퉁 카피버전놀이 놀고
삽질이나 쳐하던 시절인데
그 이후 미국 유럽 모두 다 경제 회생했자너
오바마 이전만 해도 낙수효과니 뭐니 경제적책 펼치다 낙수효과 미미해서 경제정책 실패 이후에 만들어진 정책이 최저시급 상승으로인한
소비 촉진이였는데
우리나라에서 지금 최저시급 상승했는데 소비가 늘지 않는 근본적인 이유는 실업률 때문
임금인상으로 실업률 오른게 아니냐라는 헛소리를 할까봐 말하지만
제조업의 침체가 원인이다 주력산업이던 조선은 휘청이고 자동차는 시쿤둥 하고 태양광은 짱깨한테 발리고
유일하게 반도체만 호황이였지 나머지가 죽쓰면서 실업률이 늘어나 소비가 얼어붙은게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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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경제성장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최저임금 인상들도 이루어진거지 최저임금으로
뭔수로 경제를 회복함.. 하다못해 최근에 게시글 올라온 독일 최저임금 인상도 이미
회복다 끝낸 2015년에 추진된거구만;; 최저임금하면 즉각적 물가인상으로 이어지는데
경제회복도 안된 상태로 물가인상하면 민심 개판나지.
최저임금은 분배효과는 기대할 수 있어도 경제성장 절대 못 함.
애당초 자국의 경제파이를 키우는게 엄청난 기술혁신이나, 희소성 자원 보유한게 아니고서야
타국을 상대로 이득을 얻는것이 가장 효과적인데 물가 올리면 수출악화로 이어지는데 뭔 수로 성장을 함.
저소득층이 소득대비 지출이 높아서 경제 활성화? 애당초 중산층들이 무슨 여윳돈 쌓아놓은 것도 아니고
가계대출이 미쳐날뛰는 상황에서 그냥 중간돌 빼서 아랫돌에 깔아버리는거지.
그냥 지금 기득권들이 돈 안풀어서 그런거야
전체시장에 100만원 중에 99만원을 기득권이 가지고
나머지 1만원으로 저소득.중산층이 나눠 먹는데 당연히 힘들지
50만원만 줘봐라 지들끼리 아옹다옹 사고팔고 잘해먹지
차후 몇 년 동안 에코붐 세대들 실업 + 국제유가 상승으로 인한 수출악화만으로도 답이 안나오는데
거기에 최저임금 인상으로 추가절 실업 + 물가 상승 + 수출 악화 발생하고
가계대출 극도로 높은 상황에서 금리인상도 하게 될 텐데.. 진심 불지옥 보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