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5.18민주화 운동의 날입니다.
소므투느재레더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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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8 12:28
전두환 쿠데타로 군사독재정권을 막고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민주화를 목놓아 울부짓던 5.18 희생자들을 기리는 날이죠.
정치권 어디서나 5.18정신을 강조합니다. 우리 국민 모두가 알아야한다면서요. 특히 여당과 그 지지자들이 말이죠.
그런 여당과 그 지지자들이 민주주의 근간을 뒤흔든 드루킹 댓글 공작사건에는 왜 침묵하고 있을까요? 그들이 그토록 지키고 싶었던 민주주의 인데요.
추미애대표가 댓글 조작범 잡을 때 아주 신났던것을 기억합니다. 왜냐하면 민주주의를 더럽힌 놈을 잡았기 때문이겠죠. 그런데 잡고 난 범인이 민주당지지자라는 순간부터 일제히 침묵에 들어갑니다. 게다가 그 드루킹이란 자가 김경수의원이랑 관련 있다고 하니 이제는 적반하장으로 야당의 정치공세라 합니다.
독재정권의 총과 몽둥이 앞에서 민주주의를 외치던 5.18희생자들의 정신을 기린다는 여당과 그 지지자들이 독재정권과 같은 행동을 하고 있으니 현실이 웃프네요.
이낙연 총리가 추도문을 낭독하면서 울컥하시던데 박정희 독일 광부와 간호사 방문에서 울고짜던 쇼랑 똑같이 느껴졌습니다.
정치가 이런것이겠죠?
그들이 외치는 5.18정신이 무엇일까요. 저는 모르겠습니다. 아시는분 댓글 환영입니다.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민주화를 목놓아 울부짓던 5.18 희생자들을 기리는 날이죠.
정치권 어디서나 5.18정신을 강조합니다. 우리 국민 모두가 알아야한다면서요. 특히 여당과 그 지지자들이 말이죠.
그런 여당과 그 지지자들이 민주주의 근간을 뒤흔든 드루킹 댓글 공작사건에는 왜 침묵하고 있을까요? 그들이 그토록 지키고 싶었던 민주주의 인데요.
추미애대표가 댓글 조작범 잡을 때 아주 신났던것을 기억합니다. 왜냐하면 민주주의를 더럽힌 놈을 잡았기 때문이겠죠. 그런데 잡고 난 범인이 민주당지지자라는 순간부터 일제히 침묵에 들어갑니다. 게다가 그 드루킹이란 자가 김경수의원이랑 관련 있다고 하니 이제는 적반하장으로 야당의 정치공세라 합니다.
독재정권의 총과 몽둥이 앞에서 민주주의를 외치던 5.18희생자들의 정신을 기린다는 여당과 그 지지자들이 독재정권과 같은 행동을 하고 있으니 현실이 웃프네요.
이낙연 총리가 추도문을 낭독하면서 울컥하시던데 박정희 독일 광부와 간호사 방문에서 울고짜던 쇼랑 똑같이 느껴졌습니다.
정치가 이런것이겠죠?
그들이 외치는 5.18정신이 무엇일까요. 저는 모르겠습니다. 아시는분 댓글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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