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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무숲

방금 여자한테 고맙다는 말 들음 헤헤

처즈리바퍼우세교 7 154 2

"아이구 감사합니다." 하면서 웃음

예쁘고 키도 컸는데


편의점 나오면서 여자 사람 오길래

문 잡아줬더니 감사하다고 하면서

문 잡고 우산 접길래 계속 잡아주니깐

웃어주기까지 함 

헤헤헤 

7 Comments
져노푸하마쳐모뮤 2018.05.17 20:01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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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져어타효오모므 2018.05.17 20:02  
그래서 결혼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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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규쵸스더쿠뷰묘 2018.05.17 20:24  
애이름은 지어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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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피세버채지새가 2018.05.17 20:25  
청첩장 언제나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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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폐푸데후호브려 2018.05.17 20:31  
아까 이상한 남자가 음침하게 웃으면서 문 열어주고 계속 오바해서 무안해서 웃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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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뇨르예혀흐터츠 2018.05.17 21:10  
청첩장보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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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효러오호헤초규 2018.05.17 22:00  
아이는 언제 태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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