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입니다) 이번 선거로 대구가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대구에서 살면서 자영업하다가 10년만에 폐업하고 천안 성환쪽으로 이사를 온 40대를 바라보는 중년청년입니다
대구를 응원합니다 / 대구는 젊은사람들이 설자리가 크게 없습니다
지역공단이 성서 검단 3공단 등등 많음에도 불구하고 비전있고 규모가 큰 공장을 유치하질 못합니다
저는 대구에서 38년을 살았습니다 매번 선거에서 신한국 한나라 새누리 자유당 사람들은 같은 소리를 반복합니다
제가산 38년동안은 계속 그래왔습니다 윗말처럼 이말을 반복합니다 / 청년들 일자리유치/
다른도시로 좋은 회사로 떠나가는 사람이 있거나 / 대구에서 적당한 월급 받아가며 사는 사람이 있거나 /
오히려 중소 하청업체들만 늘어날뿐 지역의원 지역단체장들은 이런것에 무관심합니다 자기들 배불리기 바쁘니까요
이번에 우리가 잘못을해도 다름에 자기들을 뽑아줄걸 알거든요..
우리가 비리를 저질러서 재보선을해도 다음에 또 우리당을 뽑아 줄걸 잘알고있습니다
자유당은 청년들을 위한 정치를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자유당 사람들 전체가 무능한 사람들이란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대구는 한번쯤 바뀔 필요성이 있습니다 자유당-그외인물-자유당-그외인물
이런식으로 가야 정신차리고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야 내가 다음에 떨어질수도 있으니 이번에 열심히 해서 한번더 신임을 받을수있지 않을까 생각할것 같습니다
전라도를 비유하진 않겠습니다 제가 살았고 이야기 하는곳은 대구이니까요
틀딱들이 도시 대구 고담대구 이게 보통사람들이 부르는 대구의 이미지 입니다
하지만 대구도 젊은 사람들은 투표로 의사표시로 조금씩 바뀌어가고있는거 같아 참 다행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가게마치고 맥주 한잔하면서 대구생각이 나서 개집넷에 익명으로 아무말이나 주절주절대 봤습니다
대구에 사는 젊은 청년들 화이팅이고 항상 응원합니다 /
사진속과 흡사하게 생겨서 동석이행님사진으로 대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