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레디 플레이어원 보고왔다
우라두쥬비미나여
3
67
2
2018.07.10 18:43
스필버그 영감님의 덕력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다.
내 기준에서 정말 재미있는 작품이었다.
80 90 온갖 오마주가 쉴새없이 펼쳐지는 향연을 보는 듯 했음.
더불어 쌍팔년도식 훈훈한 결말도 이쯤되니까 고향에 돌아온 것 같은 만족감을 준다.
내기준 별점 만점에 반개 빼고 드림.
여주 얼굴이 못 생겻다고 해놓고 너무 이뻤음.
다음글 : 교사 그새끼 현역 아냐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