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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무숲

엄마랑 누나련이 정말 한심하다

서네너코오배아규 10 157 2
더우면 에어컨 키고

추우면 보일러 키고

그냥 버티려는게 조금도 없어

게다가 둘다 지금은 백수고 나만 일 다니는데


일 다니는 난 되도록이면 에어컨 안 틀고 찬물로 샤워하는디


이분들은 뜨신물로 샤워하고 애어컨을 트네 ^^

가족은 가좆이야

10 Comments
츄토뉴누류에마조 2018.07.21 14:12  
돈쓰는게 아까워지는 순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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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네너코오배아규 2018.07.21 14:20  
[@츄토뉴누류에마조] 에어컨은 좀 다 같이 잇을때 쓰던가 하지
혼자 잇어도 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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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이료셔수거쿄나 2018.07.21 16:27  
[@서네너코오배아규] 아 이건좀 그래. 나도 집에 혼자있으면 안틀고 나중에 가족 오면 트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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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무츠거머트처내 2018.07.21 14:47  
가족에게 돈쓰는게 아깝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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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여제차교펴더타 2018.07.21 14:49  
출가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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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라프으여즈뮤쥬 2018.07.21 14:59  
이런 새끼가 자식 낳으면 자식들 노이로제걸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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텨재펴프헤비기히 2018.07.21 15:19  
[@류라프으여즈뮤쥬] ㅋㅋㅋㅋㅆ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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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쿄트다드카어주 2018.07.21 15:45  
사함이 형푠에 맞게 살아야되는데 자기에게 어울리자도 않는 옷을 구역꾸역 입는것은 잘못된거지 글쓴이 힘내라
추트뷰파도기모가 2018.07.21 19:34  
누나가 그러면 이해하는데, 엄마한테까지 싸잡아서 그런 말 하는 거 보면 좀...
물론 성장 과정에서 학대나 폭력을 당했을 수도 있으니 조심스럽긴 한데..

어쨌든 정 불만이면 잘 말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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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트더마자체벼폐 2018.07.21 19:53  
불만이면 독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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