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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이 너무심해서 윗집에 쪽지주려고합니다

HoGCTDf0 14 36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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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웅 너무 길다
감정 넣지말고 잘 부탁하는 글로 간략하게 잘 써봐
구구절절 다 써봤자
가해자놈들은 지가 잘못했다 보다 열받네 라고 더 느낄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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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Comments
8rD2soRQ 2021.05.1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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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한다... 근데 아쉽게도 보통 해결 안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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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BFHcF 2021.05.1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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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드신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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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GCTDf0 2021.05.14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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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BFHcF] 어떤색기가 사는진 모르겠음
근데 남자는확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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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XRSBwj6 2021.05.14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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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웅 너무 길다
감정 넣지말고 잘 부탁하는 글로 간략하게 잘 써봐
구구절절 다 써봤자
가해자놈들은 지가 잘못했다 보다 열받네 라고 더 느낄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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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oH7QuM5 2021.05.14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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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XRSBwj6] 나도 여기에 동의한다
난 이제 여섯살 된 아들이 워낙 집에서 뛰고 싶어 하니 얼마 전에 1층으로 이사했다
원래는 아파트4층에 살았는데 3층 분들은 우리한테 한번도 뭐라고 안 하더라고
우리도 조심하기도 하고 때 되면 죄송하다고 나름 선물도 챙겨드렸지만 그럼에도 늘 죄송스러웠음.
우리 윗층이 정말 시끄러웠거든.

진짜 글쓴이 말대로 11시 넘어서 가구 끄는 소리, 뭐 떨어트리는 소리, 발망치
하루라도 맘 편히 밤에 있어본 적이 없다.
5층은 할머니-부부-아들 둘 이렇게 살았는데 아들놈들은 밤 늦게까지 시끄럽고
할머니는 새벽부터 시끄럽고.
게다가 코로나 터지고 부부의 형제도 찾아오는 바람에 이사가기 전엔 더 심했음

밤12시까지 너무 시끄럽길래 참고 다음날 찾아갔더니
늦게까지 시끄러운건 미안한데 우리더러 예민하다고 하더라

예전부터 말 안통하는 족속인건 알았지만
그 얘기 듣곤 그냥 안찾아가고 아들 미니 당구채로 시끄러울 때 마다 천장 쳤다
발망치 소리 따라다니면서 천장치고 다녔음

지금은 1층 빌라로 이사갔는데 너무 맘이 편하다
아들에게 뛰지마라고 하지 않아도 되고
층간소음 없는건 아닌데 전에 비하면 견딜만한 수준이거든.

글쓴이도 계약 끝나는 대로 나가

층간소음 절대 고쳐지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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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kU8bBl 2021.05.1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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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oH7QuM5] 인정. 소음유발자들은 자기가 잘못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를 부정함. 오히려 피해자가 예민충이 되어버림. 암걸린다 진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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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UN2Sbv5 2021.05.14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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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미친놈처럼써

자필로 막 휘적여서 종이도 좀 구긴채로 너무힘들다고 정신병걸릴거같다고

그럼 쫄아서 조용해질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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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zu1WgX 2021.05.14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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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죶같이.지은 사람들은 그 비싼돈 받아 놓고 이런 기본적인것도 해결을 안해주니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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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QpVr8B 2021.05.14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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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큰사람이 이겨
아님 너도 우퍼 달아봐
똑같이 당해봐야지 말 들음
그렇지않고서는 절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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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6qIQmmF 2021.05.1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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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조현병 환자있다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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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9JnRnqX 2021.05.1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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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새끼들에게 저렇게 구구절절 호소해봤자

자기들이 얼마나 시끄러웠냐고 반발심만 생김

안타깝긴 한데, 층간소음 내면서 생각없이 사는 애들이

제정신일거라고 전제하면 안됨. 걍 븅.신이라 전제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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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t5WYuK 2021.05.1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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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호가 아니라 702호 일수도 있음.
요즘 빌라나 아파트나 싸게 지을려고 기둥형으로 안지어서 벽타고 소리가 고스란히 내려오고 올라감.
난 202호 사는데 너무 힘들어서 302호가서 지랄했는데 알고보니 402호가 범인이었음. 진짜 개 크게 싸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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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t5WYuK 2021.05.1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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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t5WYuK] 그나저나 나도 오늘 쪽지한장 프린팅 했는데 402호 주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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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4wJErpE 2021.05.1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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찟어 죽인다고 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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