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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자체가 병신이념이고 믿는 새끼들도 찐따임

죠피마푸뷰버이소 16 264 3
대체 종교가 인류사에 기여한 바가 뭐가 있냐?
오히려 갈등과 전쟁만 야기하고
식민지 착취 수단으로만 쓰이고..
인류의 의식의 혁명과 발전을 가져온건
과학이다.
그리고 그 과학을 발전시킨건 신이 아닌
인간이고.
석기시대의 시작에서 달표면 탐사에 이르기까지
이 모든건 과학의 성과이자 인류의 성과다.
신이나 종교가 기여한 바는 눈꼽만큼도 없지.
하지만 신이나 종교를 믿는 놈들은
인간의 노력과 성과를 엉뚱한 쪽으로 돌리지.
거기서부터 종교믿는 새끼들의
나약한 멘탈이 시작된다

16 Comments
묘류코거쇼트려크 2018.07.01 18:31  
???: 그 과학도 신이 만드신거란다!

럭키포인트 207 개이득

켜뇨츠너디쿠피후 2018.07.01 18:36  
[@묘류코거쇼트려크] 뉴턴, 아인슈타인, 스티븐 호킹 뭐 이런 사람들을 신이라 한다면 인정

럭키포인트 26 개이득

내포쵸크야츠브차 2018.07.01 18:39  
신이 아예 없다고 믿기도 힘든게
현대 과학으로는 아직 우주가 창조된 걸 증명 할 수가 없음

한 천문학자가 한 말이 있는데

"천문학을 처음 접하는 사람은 신이 없다고 주장하게 되고, 천문학을 깊게 파고드는 사람은 신이 있다고 주장하게 된다."

이 말 만큼이나 진짜 우주가 좆되는 클라스라는걸 관측할수록 천문학자들이 느끼고 있음

물론 이걸 증명이 가능하면 종교도 무너지겠지

하지만 신이라는 존재가 있긴 있더라도 인간한테 관심은 1도 없겠지

럭키포인트 232 개이득

묘류코거쇼트려크 2018.07.01 18:42  
[@내포쵸크야츠브차] 그게 신의 존재랑 뭔 상관임. 우주란걸 몰랐을땐 끽 해야 신은 저 하늘 구름 위에 있다 이정도로 정리됐었는데 이젠 뭐 우주를 창조했느니...
우주발생의 인과를 해석하는 데에 시간은 걸리겠지만, 그게 아직 증명되지 않았다고 해서 신이 없다고 할 수 없다는 말이 되진 않음.
녀라보카터대어타 2018.07.01 18:45  
[@내포쵸크야츠브차] 이새끼는 리얼루다가 병신인게
과학적으로 증명이 안됐으면은 아직 우리의 관측 영역이 아닌것이지
그걸 신이 만들었다고 생각하는게 리얼 개병신 미개한새끼임
니가 말한 천문학자가 예수쟁이 인거같지 않냐 니가 봐도
그걸 시발 어디서 주워쳐들었다고 합리화하는 수준 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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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쵸크야츠브차 2018.07.01 18:54  
[@녀라보카터대어타] 병신아 신이란게 진짜 신이라는 인간들의 숭배대상이 아니라

우리보다 더 나은 차원의 존재라고 아오 빡대가리들은 설명을 해줘도 못알아 처먹네
묘류코거쇼트려크 2018.07.01 19:00  
[@내포쵸크야츠브차] 병신아 종교 발생 이후로 신은 맨날 소설 속에서나 있었지 실제로 있었다고 증명된 적이 단 한 차례라도 있냐?
내포쵸크야츠브차 2018.07.01 19:02  
[@묘류코거쇼트려크] 여기 난독새끼 하나 더있네
묘류코거쇼트려크 2018.07.01 19:07  
[@내포쵸크야츠브차] 말귀 못알아쳐먹는 새끼야. 그러니까 증명도 안된걸 있다고 하는것부터 말이 안된다고.
튜우드대쳐메하묘 2018.07.01 19:00  
[@내포쵸크야츠브차] 지금 이글은 잘나신 숭배대상 야훼 지쟈쓰 하느님 때문에 싸우는건데 고차원의 존재를 뭐하러 가져와. 종교때문에 싸우는건데
구흐류패배즈투호 2018.07.01 19:06  
[@내포쵸크야츠브차] 그럼 넌 종교얘기하는데 신얘기를 왜하냐?
튜우드대쳐메하묘 2018.07.01 18:51  
[@내포쵸크야츠브차] 우주의시작이 증명이 안된게 무슨 수로 신이 존재한다는주장의 근거가 되냐? 인간의 기술력의 한계가 거기까지라 증명을 못하는건데. 신의 존재를 증명하려면 신이 존재한다는 명확한 증거를 내놔 새꺄 하느님 팬티조각이라도 가져와보라고. 말도 안되는 소리하고 있어

럭키포인트 13 개이득

묘류코거쇼트려크 2018.07.01 18:53  
[@튜우드대쳐메하묘] ???: 여기 쿠키와 모래바람에 지쟈쓰의 형상이 포착되었다니깐요!?
느켜처규치베네매 2018.07.01 18:46  
ㅇㄱㄹㅇㅂㅂㅂㄱ 개독은 찐따 새끼들 집합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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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캐마리토며데타 2018.07.01 19:31  
인류사에서 고대에 부족사회를 지탱해주던게 종교임
가톨릭 기독 이슬람만 종교가 아니고 바람 하늘 구름 태양 믿는 샤머니즘도 종교임
의사소통도 못하던 시절 자연에 대한 탐구와 적응을 해줄 수 있었던게 종교라고 본다
그리고 희생과 나눔 배품은 인간 본능에 어긋나기 떄문에 초저영양시대에는 그런게 있을 수가 없음
하지만 인간이 공동체와 사회를 가지게 된 까닭에 종교는 빠질수 없는 요소로 작용함

신을 믿고 안믿고는 개인의 자유고 그걸로 마음의 안식을 받는다면 충분한 가치가 있지 않냐
나도 20대 초반까지 종교믿는 사람은 굉장히 아둔한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살면서 인간이 맹목적으로 믿고 의지할 존재는 필요하다는걸 느끼면서 종교를 존중하기 시작했다

내가 종교를 믿지 않아서 너보고 믿으라 하지는 않지만 종교를 존중해주지 못하면 니가 말한 인류사를 통째로 부정하게 된다
우리나라도 고대부터 종교가 없었던 시절은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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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캐마리토며데타 2018.07.01 19:33  
그리고 니가 말하는 과학이 서구과학을 말하는것같은데
서구과학의 시작은 가톨릭인건 알고 있냐
종교라는 특수성으로 과학발전의 기반이 될 수 있었던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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