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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cj대통 기사 가끔 보이던데

베서새커도데케누 8 82 4

이게 우리 거래처 택배사무실에서 하는말 들어보면 노조가 버티기로 물건 배달 안한다

그래서 음식일 경우 상하거나 분실에 우려가있음 이는 배송중 사고이기 떄문에 택배사에서 책임져야함

그래서 물건 배송안하는 기사한테 갈 물건을 직원 기사한테 돌려서 그나마 빠르게 배송하려고하는거다 라는데

혹시 다른 지역 택배기사한테 소식들은 개집러있음?

8 Comments
베서새커도데케누 2018.07.19 03:01  
글 올리고 찾아보니 이런 내용도 있네 거래처에서 하던말이랑 비슷해서 올려봄

CJ대한통운 관계자입니다. 아래 말 같지도 않은 유튜브 올려 놓은거 보고 너무 화가나고 그들의 행위가 역겨워서 글을 씁니다.

해당 지역 울산, 경주, 김해, 창원 파업한거 맞습니다. 정확히는 분류작업에 대해서 거부를 했습니다. 배달만 하겠답니다.

택배노조에 가입되어 있는 CJ대한통운 기사는 전체 CJ대한통운 택배노동자의 3프로 500명정도입니다.

그들의 주장이 정당하고 그들의 행위가 합리적이라면, 나머지 택배노동자들은 왜 가입을 안할까요?

지금 노조의 절차와 주장은 억지이고 그 부분에 대해서 대부분 나머지 택배노동자들은 공감합니다.
그러니까 노조에 가입 안하는겁니다.

민중당이라고 아시나요? 전 정치에 관심이 없어서 이번에 처음들었습니다. 민중당이라는 단체가 있더라고요.

그들의 문구는 노동자가 정치하자입니다. 기업에 관해서는 노동자가 운영하자입니다. 극닥적인 단체죠.

택배노조 가입하면 민중당 가입도 같이합니다. 지금 노조위원장은 정치색이 너무 강합니다.

본인 정치 생명의 발판으로 삼기위해서 노조위원장을 하는건지, 진정 택배노동자의 권리개선을 하기위해서 노조위원장을 하는건지, 정말 헷갈립니다.

분류작업도 배송의 일련의 과정이라고 판결이 나와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노조는 막무가내로 분류작업은 배송과 상관없는 작업이라고 주장하면서 분류작업을 거부하는 겁니다. 분류작업은 거부하는데 배송만하겠다가 노조의 주장이죠.

김태완 노조위원장의 인터뷰 내용 인터넷 찾아보시면 다 나옵니다. 그리고 김태완은 실제로 택배기사가 아니고 그냥 택배노조 위원장입니다. 저 사람은 택배관련 행위하는게 없이 노조일만 합니다.

법적으로 다투던지 뭔가 정상적인 절차를 거친 후에 본인들의 주장을 해야지 물건 인질로 잡고 "분류작업은 못하겠으니 배송만 하겠다. 그러니 우리는 파업을 하지 않았다." 가 그들의 주장입니다.
그래서 대체배송이 생긴겁니다. 지금도 여전히 "분류작업은 니들이 알아서 해주라 우린 배송만 하겠다" 가 노조의 주장입니다.

과거 분류작업에 대해서 배송의 일련의 과정이라는 판례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노조들은 분류거부를 하면서 파업중인겁니다.

택배노조처럼 막무가내로 파업을 진행하는 단체는 없습니다. 그들은 협의점도 없고 본인들의 주장만 합니다.

본인들의 주장이 관철되지않으면 그냥 배송거부해버립니다.

명목은 분류거부이지만, 분류없이는 배송도 못합니다. 

많은 분들이 좀 진실을 알았으면 하네요.

저 3프로가 택배노동자를 대변하는게 아닙니다.
현재 노조중 일부만 분류거부(파업)를 한건데 전체 CJ대한통운 기사의 1.5프로입니다.

이들 때문에 나머지 기사들은 피똥싸고 있습니다.

동료들의 안위는 관심없고 본인들의 이득을 위해서만 움직이고 있습니다.

택배노동자의 권리를 찾자면서 왜 다른 동료들을 사지로 몰고 있습니까?

마찬가지로 쇼핑몰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고요. 본인들의 이득을 위해서 이런 행위가 정당화 될 수 있나요?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협의를 통해서 수정하고 법적 다툼할 부분이 있으면 법정에서 다툼을 해야지
본인들 주장만하고 그 주장이 관철되지않는다고 분류거부(파업) 해버리면 되나요?

이건 정말 아니지 않나요. 정말 많은 분들이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 파업하는 기사들은 배달만 하는 반쪽짜리 기사들이 대부분 입니다.

집화하는 기사들의 심정은 눈곱만큼도 배려하지않습니다. 집화했으면 이런식의 극단적인 행위는 생각 안해봤을겁니다.

집화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줄 알고 본인들 배달물량나오는지 아는 사람들입니다.

대리점 및 SM들이 피땀흘려서 영업하고 집화 열심히해서 보낸 물건들을 고작 3프로의 인원이 배송거부를 하고 그로 인해 이탈된 업체가 한둘이 아닙니다. 이게 말이 되나요?

그리고 택배기사들 힘들어보이시죠? 네 힘듦니다. 그런데 한달에 얼마버는지 아세요?

제 친구들 저보고 택배자리있으면 연락 달라고 농담식으로 말합니다. 지금 CJ대한통운 SM들 평균수수료가 500만원이 넘었습니다. 운전만 할 줄 알면 자본금도 별로 필요없이 500만원 벌 수 있습니다.

평균이 500입니다. 천만원씩 버는사람도 있습니다. 노조원이 과거에 써놓은 글보니 본인 650개 배달하는데 오전 7시 출근해서 오후 6시30분에 끝냈다고 하더라고요. 650개면 하루 일당이 50만원입니다. 기름값 차감가 등 생각해도 버는 돈이 상상이 가시나요? 저들 배가 고파서 파업하는거 아닙니다. 생업때문에 파업하는 것도 아닙니다.
노조원들은 지금 버는것보다 더 많이 벌고 싶어서 노조 윗분들은 본인들의 목적을 위해서 쟁위하고 있는 겁니다.

오늘 뉴스기사에 현대차노조 기사가 있더군요. 그들도 7년째 매번 파업을 해서 "귀족노조"라는 오명까지 가지고 있는 그들도 고객의 불편때문에 12일날 파업은 2시간만 한답니다. 업무에 최대한 지장을 안주겠다는거죠. 해당지역의 근로감독관들 노조의 행위에 혀를 내두른다고합니다. 이런식으로 파업하는 노조는 처음이라고 합니다.

제발 진실이 알려졌으면 합니다. 인터넷 기사들은 죄다 노조입장을 대변하는 기사만 쏟아집니다.

노조는 택배노동자를 대변하지않습니다. 그들만의 그들만을 위한 그들만의 이익을 위한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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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캐료쿠케혀텨쿄 2018.07.19 03:04  
[@베서새커도데케누] 근데 5시간인가 무보수로 분류작업 얘기는 머지
베서새커도데케누 2018.07.19 03:07  
[@에캐료쿠케혀텨쿄] 음 저번에 들었는데 기억이 잘 안나네 대충 뭐 그런 내용이였는데 분류까지 기사업무라고
게겨코시하여펴투 2018.07.19 04:40  
[@베서새커도데케누] 하루 50에 기름값에 차 보험에, 각종 소모품에, 분실이나 파손나면 기사가 물어줘야 하니, 뭐가 남나?
그리고 하루 650개 배달하려면 담당 구역이 대단지 아파트만 끼고 있어야 가능한 물량인데?
보통 잘해야 400개 정도고. 특히 배달이 6시 반에 끝나? 그래서 우리 지역 cj 아저씨는 매일 밤 9시에서 10시쯤에 오시나?
그것도 아내분하고 둘이 하시는 데도 그 정도인데.아주 드문 케이스만 가져다가 구라를 정도것 해야지.
그런 케이스가 있는 지도 의문이네. 하루 12시간 넘게 일해서 차포 떼면 최저 시급 나올까 말까 하구만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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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포드라메츄유초 2018.07.19 10:43  
[@게겨코시하여펴투] 찾아보니 기사님 평균이 세전 551민원이고 기름 보험료 등으로 140지출정도 나간다고함. cj대한통운 16년기준 약 500명 정도는 연수입 1억이 넘는다고 함
에캐료쿠케혀텨쿄 2018.07.19 03:02  
지금다니는 대한통운은

직영기사들일거임

아니면 다룬지역기사들 쓰거나

다른택배사 직원을 끌어다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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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자스재새휴폐베 2018.07.19 03:34  
내가 들은 얘기는 노조측이 좀 잘못이 있다는걸로 들었음 사측 노조측얘기가 한번에 안나오니 진실은 저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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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기오서효쵸므주 2018.07.19 04:23  
민중당이 이석기 이정희 패거리

지들 이익(주사파)을 위해 노동운동인 척 세뇌 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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