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연애를 하면 안되나보다

어느정소 사회적인 거리가 있을때 예의바르고 매너있는 모습이 좋았다고 나한테 호감 표시한 여자들

나도 호감 있어서 사귀면 다들 내 성격에 질렸다고 떠난다

친해지면 가깝다는 생각에 나도 모르게 막대하게 된다 너무 지랄같다 나 스스로도 느낄정도로

내가 그 사람한테 틱틱대는만큼 물질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표현 많이하고 요즘 드라마들에 남자주인공이 할법한 로멘틱한 것들도 잘해줘서 좋다는데

반대로 한번 틱하면 사람이 확확 변한다고 그게 무섭다고 헤어지자고 한다..

근데 나도 이런 내 성격 알고 나 스스로 싫다 근데 잘 안바뀌어진다.. 이미지만 관리 엄청나게 하고 관리할 필요 없다고 생각되는

가까운 사람들한테는 막대하고.. 오히려 가까울수록 더 잘해줘야하는데..

걍 너무 답답하고 나 스스로 스트레스여서 걍 똥글 싸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