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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을수록 과거의 내가 부끄럽다

효게료쵸퓨해래어 7 95 2
어릴땐 운동하고 몸 좋고 그러니 괜히 허세 부리거나 모르는 사람이랑 시비 붙으면 지기 싫어하고 그랬는데..

그냥 둥글게 사는게 맞는것 같다

이제 갈수록 예의 바르고 최대한 충돌 안 일으키고, 누가 시비 걸거나 띠껍게 대해도 적당히 넘기고 신경안쓰는게 나은 것 같음

속으로는 한대 패버리고 욕하고 싶고 그러긴 하지만 그냥 참고 아무일 없이 조용히 둥글게 사는게 맞는 거겠지??

7 Comments
큐툐시프애쿠므뇨 2018.07.26 21:31  
당연히 둥글게 살아야죠..
허세랑 객기만 남아서 인생 득볼일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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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패죠라묘그애푸 2018.07.26 21:31  
화를 낼 때와 내지 않아야 할 때를 구분할 줄 아는게 멋있는것 같아 마냥 참는것보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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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프뮤켜모무이호 2018.07.26 21:33  
형 존경해도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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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바프라배체리 2018.07.26 22:17  
[@처프뮤켜모무이호] 돼 병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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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휴내예두호므미 2018.07.26 21:40  
쌐스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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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유내추뷰사후이 2018.07.26 21:48  
능력없으면 그래야지. 나이들어서도 힘만믿고 설쳐서야 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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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뇨커투티혀져뷰 2018.07.27 00:19  
씨발놈아 이중인격 인성세탁오졌다 동네,씹양아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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