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먹을수록 과거의 내가 부끄럽다
효게료쵸퓨해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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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6 21:30
어릴땐 운동하고 몸 좋고 그러니 괜히 허세 부리거나 모르는 사람이랑 시비 붙으면 지기 싫어하고 그랬는데..
그냥 둥글게 사는게 맞는것 같다
이제 갈수록 예의 바르고 최대한 충돌 안 일으키고, 누가 시비 걸거나 띠껍게 대해도 적당히 넘기고 신경안쓰는게 나은 것 같음
속으로는 한대 패버리고 욕하고 싶고 그러긴 하지만 그냥 참고 아무일 없이 조용히 둥글게 사는게 맞는 거겠지??
그냥 둥글게 사는게 맞는것 같다
이제 갈수록 예의 바르고 최대한 충돌 안 일으키고, 누가 시비 걸거나 띠껍게 대해도 적당히 넘기고 신경안쓰는게 나은 것 같음
속으로는 한대 패버리고 욕하고 싶고 그러긴 하지만 그냥 참고 아무일 없이 조용히 둥글게 사는게 맞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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