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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무숲

여자문제) 이걸로 말머리달고 한동안 글 쓰던 놈인데 오래간만에 소식 들고 찾아왔다

야타레가여크그피 11 69 1

시발 부담스럽댄다... 그럼 손은 왜 잡은거니.....흑흑


술 마시고 싶은데 술도 잘 못 마시는 병신인 나는 어떻게 해야하나....


씨발!!!!!!!!!!!! 사랑했다....

11 Comments
자프혀져메비커티 2018.07.05 21:08  
포기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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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타레가여크그피 2018.07.05 21:09  
[@자프혀져메비커티] 나가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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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크셔구쵸피비무 2018.07.05 21:17  
보빨한번받으면 바로 너만의댕댕이가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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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뮤태오츄커피모 2018.07.05 22:12  
먼저 손잡아놓고 부담스럽다고? 걍 연락끊어라 부담스럽다는게 니가 맘에는 드는데 지 마음에 확신이 없어서 그렇다
걍 연락 끊고 맘 포기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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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큐매바텨하쳐미 2018.07.05 22:47  
[@프뮤태오츄커피모] 뭐 좀 애매한데 여자가 와락 잡은건 아니고 시발 내가 잡은거긴 한데 깍지끼고 걸어다니고 했는데 이제와서 부담스럽다니..
트고치배파패케흐 2018.07.05 22:55  
ㅎㅎ 그럼 다시 천천히 접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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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큐매바텨하쳐미 2018.07.05 23:02  
[@트고치배파패케흐] 그래도 될까? 하 모르겠다.. 우리가 동아리 집행부 하는거 있어서 계속 보긴 해야하는데.. 오늘도 봤는데 진짜 존나 불편하더라..
대구디모뷰녀매가 2018.07.05 23:44  
고생 많았다 ㅡ.ㅡ 힘을 내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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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주네치테폐그녀 2018.07.06 08:55  
좀 더 해~ 충분히 진전될 수 있어, 아무렇지않게 연락하고... 여자에게 뭔가 슬픈 일이 생겼을 때 옆에 있어주고 위로해주면 제일 좋은데, 슬픈일 생기길 기다리는 것도 해서는 안될 생각이니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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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큐매바텨하쳐미 2018.07.06 09:34  
[@어주네치테폐그녀] 모르게따 ㅅㅂ...
죠교커하도세너누 2018.07.08 14:03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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