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맘마미아2는 보르노다

그냥 존나 전형적인 보르노

학교 졸업후
미래에 대한 준비 쥐뿔도 없지만 그냥 외국 돌아다니다보면 꿈 찾을것같다며 여행시작
호텔에서 금융권 대표 아들?쯤되는 남자1만나 원나잇ㄱㄱ

담날 그리스로 간다며 떠남
남자1은 여자 못잊어서 따라옴ㅋㅋ

배를 타야하는데 별 시덥잖은 이유로 못탐
여기서 개인소유의 보트가 있는 남자2 만남
일단 여기선 원나잇 못하고 그리스 데려다줌

그리스에서 남자3만나 일주일정도 함께하며 포풍섹스
남자3도 안정적인 미래가 있다는데 자세한건 기억안남
뭔 생각인지 이 남자3한텐 결혼하자고 함
그러나 남자3은 결혼예정인 여자가 있어서 떠남
여주 맴찢ㅜ

이쯤인지 이 앞인지 몰겠는데 모까페에서 노래한곡하고 밴드 보컬?같은걸로 취직
그리고 이까페 사장의 엄마가 살집도 무상제공ㅋㅋ

존나 힘들어하는 여주앞에 남자2 재등장
이때 보트 안에서 원나잇

그리고 애가 생겼는데 사실 누구애인지 모름

그애는 무럭무럭 자라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되고
얘는 뭘 잘했는지는 설명한적 없지만 존나 위대한 엄마를 위해  엄마 살던 집을 호텔로 개조

남자1,2,3 아빠는 원나잇 잘못한죄로 가족이 되고 무한한 사랑을 느낌 ㅅㅂ

마지막엔 당췌 어디서 나온건지는 모르겠으나 ㅡ 그저 남자 3명과 원나잇 했을뿐인데 ㅡ 무한한 모성애를 강조하며 엔딩



이거 영화 평점보면 인생영화 드립치는 댓글많은데 아마도 죄다 '그 성별' 이지 싶음.
걔네 판타지 다 충족시키고도 남을 보르노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