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털없보는 신세계다
새가누켜예에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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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9 15:44
맨날 수두룩빽빽한 열대우림 열심히 혓질해봐야
젖은 수세미에 입주변이 축축해갖고 털도 몇개 들러붙어서 티슈로 슥 닦아야했음
인중에서 올라오는 냄새는 덤이지
근데 털없보는 와우
촉촉한 복숭아를 먹는거마냥 매끈매끈하고 감칠맛이 오지는게
이야..과즙이 나오는대로 쭉쭉 입안에 한가득 채워지니 하루종일이라도 박혀서 흡입하고싶은 심정
허리 들썩이면서 머리채 뜯기는 그 순간 난 살아있음을 느낀다
존나 쌍엄지 세워 털없보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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