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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여자들 ㄴㅂㄹ 왜 하는거임??

RwCLE2n4 12 1646 10
오늘
짧은 청반바지에 되게 흐느적거리는 흰티 입은
ㄴㅂㄹ한 여자가 강아지 산책시키는데
(반대편에서 걸어오는중이었음)
가슴이 좀 커서 브라 찬줄 알았는데
점점 가까이 다가올수록
꼭지 톡 튀어나온거 보고 존내 놀랬는데
이 여자도 뭔가 창피한지 갑자기 몸을 오른쪽으로 휙 돌리는거임??
그리고 내가 지나갈때까지 오른쪽 풀밭 보며 가만히 서있더라고 ㅋㅋ

아니 ㅆㅂ 일부러 안차고 나온거면 당당하게 보여주지
왜 안차고 나와서 가리는거임 ㅋㅋㅋㅋ
진짜 대꼴이었음.. 이거 적으면서 또 생각나네 한발 빼러 간다

Best Comment

BEST 1 PlJ9awIH  
풀밭을 풀발로 봤네
BEST 2 8aMAOeHz  
널 의식한게 아니고 그냥 평소대로 강아지 산책시킨거다
노즈워크라고, 강아지가 산책 중에 냄새를 막 맡으면 충분히 맡을수 있게 멈춰서서 기다려 주는거야
그게 강아지 심신에 좋거든
거의 모든 강아지 주인들이 하는 행동이니까 오해 ㄴㄴ
12 Comments
mxu7LAao 2023.06.04 01:57  
편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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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J9awIH 2023.06.04 02:29  
풀밭을 풀발로 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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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Yp79Z9 2023.06.04 16:18  
[@PlJ9awIH] 풀발보고 가만히 있으면 그린라이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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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IOwaD6 2023.06.04 02:35  
그냥 집에서 ㄴㅂㄹ로 있다가 잠깐 나가는데 다시 속옷 입기 귀찮아서 "잠깐이니까 괜찮겠지? 후딱 다녀오자" 하고 나왔을 가능성도 있고

그거 아니면 깜빡하고 나왔다가 아차 싶었는데 돌아가기엔 늦어서 그냥 다니는걸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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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ATYlMxi 2023.06.04 03:39  
좋앗으면 땡큐 하고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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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lr3CSZ 2023.06.04 10:07  
너 잘생겼으면 보여줬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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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z4rESV9 2023.06.04 10:10  
그래서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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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aMAOeHz 2023.06.04 11:56  
널 의식한게 아니고 그냥 평소대로 강아지 산책시킨거다
노즈워크라고, 강아지가 산책 중에 냄새를 막 맡으면 충분히 맡을수 있게 멈춰서서 기다려 주는거야
그게 강아지 심신에 좋거든
거의 모든 강아지 주인들이 하는 행동이니까 오해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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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PehQuW6 2023.06.04 12:08  
노브라 왜 하는건가
브라를 안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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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KWVlS7 2023.06.04 16:10  
ㅋㅋ 니가 빤히쳐다보니까 부끄러워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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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qTkdbS9 2023.06.04 19:32  
ㅋㅋㄴㅂㄹ 가끔 보임. 근데 대부분 할머니들인데...눈갱 ㅠㅠ 일부러 내가 고개 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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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Gk2ZHK 2023.06.04 20:02  
불편하다고 하드라
꽉 끼는 팬티 계속 입으면 불편하니까 나이 들 수록 사각 팬티 선호하는 거랑 같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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