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에서 아줌마가 자꾸 들이댄다
Ng73G7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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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8 13:52
헬스 2년차인데 이사로 인해서 얼마전에 헬스장 옮김
다닌지는 지금 한 2개월정도 됐고...퇴근하고나서 다니다보니 옮긴 헬스장에서 스피닝 끝나는 시간이랑 대충 맞물림
얼마전에 어떤 아줌마(40중반정도 돼보임)가 바벨갖고 낑낑대길래 들어 옮겨줬는데
자꾸 아는척하더니 얼마전부터 계란같은거 갖다주기 시작함
들고있는거 거절하기도 뭐해서 계란 두알 받았는데 그때부터 자꾸 휴게실로 부른다 커피랑 고구마나 계란같은거 들고
그 아줌마랑 친한 아줌마들은 뒤에서서 보면서 자기들끼리 웃고
나는 나이 30에 잘생기지도 않았고 키도 안크고 몸도 그냥 두껍기만함 근데 자꾸 슬쩍슬쩍 만지면서 친한척함
이어폰 끼고 못들은척 못본척하면 자꾸 와서 툭툭 건든다
와꾸 괜찮은거 아니냐 할까봐 얘기하는데 생긴건 딱 그나이대로 생겼고 몸은 비쩍 말랐다 마른거 하나로 자기 몸매 좋다고 생각하는듯함
아지매들 입에 오르내리고 싶지 않은데 이런경우 어떻게 좋게 끊어야 되냐 진짜 엮이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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