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씨가 의대에 유독집착한 이유 (짐작)

일반인들이야 의사하면 돈잘벌고 좋지 하겠지만

권력있는 사람에겐 굳이 힘들게(?) 의사질 하면서 돈버는거 

효율이 많이 떨어지는 구식 방식이란 말이지

다른 방법으로 놀면서도 돈벌 방법 많거든

그렇다면 학력에 대해 욕심이 있었던건가?

그런 또 아닌거 같은것이

학력을 원하면 또 굳이 부산대 의대를 들어갈 필요없거든

서연고 문턱 낮은과나 아니면 해외 유학해도 되거든

딸 본인도 의사가 되는거에 별 관심도 없어보이고

의사 만들어봤자 일열심히 안할거는 훤한데

조씨 일가는 왜 의대에 그렇게 어마어마한 집착을 했을까?

드러난 것만해도 사활이 걸린듯 광적으로 달려든 모양새인데.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하나의 가능성 밖에 안남는다

의사를 원하는게 아니라 친족의 의사면허증이 필요했던 것이지

사무장 병원이나 요양병원 잘 굴리면 거의 중소기업급 매출이 나온다

앞으로 병원이 잘 굴릴수있는 그림을 다 짜놓고

(혹은 이미 다른사람 명의로 병원을 이미 굴리고 있다던가)

마지막 화룡점정으로 자식의 의사면허증이 필요했던거 아닐까?

높은 확률로 주변인 잘 조사해보면 의료계쪽으로 사업 걸친고 있는건 아닌지 의심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