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사건, 조배우님 사건 보고 느낀점
GWoVUR7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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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4 13:00
꽤 오랫동안 화제였던 조덕제 배우님 사건이나 요즘 논란거리인 6개월 사건보면서 느낀건 법을 믿을 수 없다는거고, 그렇게 생각하고있는 나 자신이 안타깝다는점.
그래도 예전에는 서로 싸우거나 시시비비 가릴것이 있으면 '법대로하자'라고 했고 석연치않은점이 있어도 '그래도 판결이 이러니까 어쩔수없지'라는 생각을 가졌는데...물론 재벌관련된건 제외하고
요즘은 '법대로 하자'라고 해도 '남자'라서 질것만같고 정확한 시시비비를 가리지도 못하는것같다. 3심까지 가서 최종판결이 나도 저건 거짓말이라고 의문이 먼저 들고 의문을 넘어서 확신을 가지게 하고있음.
정의의 여신상 보면 칼들고 저울들고있으며 맹인으로 묘사되기도하는데 이는 분명히 '편견을 가지지않고 사실만을 바라보고, 정의의 기준을 가지고, 정의로 힘을 발휘한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요즘은 눈으로는 눈치를 보고, 저울로는 어느쪽이 나에게 이득이 되는지 저울질하는거같고, 칼은 자신의 판결에 불만을 품는 사람들에게 힘을 가하는 수단으로 여거진다.
그냥 법을 믿을수 없는 이 현실이 안타까워서 하소연하는, 푸념하는 똥글임...
그래도 예전에는 서로 싸우거나 시시비비 가릴것이 있으면 '법대로하자'라고 했고 석연치않은점이 있어도 '그래도 판결이 이러니까 어쩔수없지'라는 생각을 가졌는데...물론 재벌관련된건 제외하고
요즘은 '법대로 하자'라고 해도 '남자'라서 질것만같고 정확한 시시비비를 가리지도 못하는것같다. 3심까지 가서 최종판결이 나도 저건 거짓말이라고 의문이 먼저 들고 의문을 넘어서 확신을 가지게 하고있음.
정의의 여신상 보면 칼들고 저울들고있으며 맹인으로 묘사되기도하는데 이는 분명히 '편견을 가지지않고 사실만을 바라보고, 정의의 기준을 가지고, 정의로 힘을 발휘한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요즘은 눈으로는 눈치를 보고, 저울로는 어느쪽이 나에게 이득이 되는지 저울질하는거같고, 칼은 자신의 판결에 불만을 품는 사람들에게 힘을 가하는 수단으로 여거진다.
그냥 법을 믿을수 없는 이 현실이 안타까워서 하소연하는, 푸념하는 똥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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