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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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12:15
자신이 돈을 벌려고 아르바이트 했던 과거에 대해
자신의 과장된 언행때문에
한 가정의 가장이 억울하게 수사를 받다가
폐업을 하고 자살을 했다
죽은지 한달도 안돼
본인은 남자친구와 행복하게 물놀이와 낚시를 즐기며
인증샷을 남겼고
까맣게 타버린 피부와 쏙 빠진 살은
사람들은 처음에는 고민과 금식의 결과인줄로 오해했으나
결론은 행복한 연애생활의 결과였다.
남을 죽게 만들고
최소한의 예의와 고민도 없이
자신의 삶은 행복하게 살아간다
이것이 악마가 아니면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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