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ㅂ고백 받았는데 ㅈ같다
h2ckVX9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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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8 02:15
내 나이 27살, 학교도 늦게 가고 있는 휴학계는 다 써서 아직도 졸업 못한 대학생이다.
얼마 전 여자친구가 생각 좀 하자며 떨어져 지내자고 해서 그러고 있다.
근데 2주 전인가 알바하는 곳 알바생끼리 술 마시는데 친한 동갑내기 남자애가 그걸 술자리에서 말했고 나는 애매한 관계 유지 중이라 말했음.
근데 그 날 부터 20살 여자애가 들이댐. 밥 먹자고 해서 2번인가 밥 먹고 헤어졌고 일절 스킨쉽은 없었음.
근데 오늘 알바 끝나고 집 가는데 갑자기 전화와서 받았더니 내가 좋다고 함. 계속 만나고 싶다고.
그래서 내가 나에게 우선순위는 여자친구와 관계를 정리 하는 것이라 했다. 그것이 다시 만나는 것이든, 아니면 이대로 헤어지거나.. 그리고 만약 헤어지고 나서야 너를 좋아하는지 아니면 그냥 동생인지 생각해 봐야겠다고 말함.
그러더니 여자애가 "그러면 저 이제 그냥 오빠한테 연락하지마요?"라고 해서 나는 "너가 선택 할 일이다. 당장 여자친구랑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너에게 무슨 말을 해야만 한다면 그건 너무 부담스럽다. 나는 일단 여자친구와의 관계 정리가 우선이다."라고 말함.
뭔가 기분 구리다 시발... 부담시러워
얼마 전 여자친구가 생각 좀 하자며 떨어져 지내자고 해서 그러고 있다.
근데 2주 전인가 알바하는 곳 알바생끼리 술 마시는데 친한 동갑내기 남자애가 그걸 술자리에서 말했고 나는 애매한 관계 유지 중이라 말했음.
근데 그 날 부터 20살 여자애가 들이댐. 밥 먹자고 해서 2번인가 밥 먹고 헤어졌고 일절 스킨쉽은 없었음.
근데 오늘 알바 끝나고 집 가는데 갑자기 전화와서 받았더니 내가 좋다고 함. 계속 만나고 싶다고.
그래서 내가 나에게 우선순위는 여자친구와 관계를 정리 하는 것이라 했다. 그것이 다시 만나는 것이든, 아니면 이대로 헤어지거나.. 그리고 만약 헤어지고 나서야 너를 좋아하는지 아니면 그냥 동생인지 생각해 봐야겠다고 말함.
그러더니 여자애가 "그러면 저 이제 그냥 오빠한테 연락하지마요?"라고 해서 나는 "너가 선택 할 일이다. 당장 여자친구랑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너에게 무슨 말을 해야만 한다면 그건 너무 부담스럽다. 나는 일단 여자친구와의 관계 정리가 우선이다."라고 말함.
뭔가 기분 구리다 시발... 부담시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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