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집 애들이 여자를 너무 어렵게 생각하는거 아님?

친해진뒤 번호를 따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왤캐 많아?

나랑 내 친구들은 중고딩때 단톡방으로 여자들이랑 친해졌는데

원래 새학기땐 서먹서먹 하고 먼저 말거는게 좀 뻘쭘한게 있어가지고

그래서 단톡방을 만들어 단톡방을 통해 친해진뒤 실제로 친해진 애들 많던데

실제로 말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고 오히려 채팅이 편한 사람들도 있는 거야

그리고 헌팅하거나 알바생 번호따서 친해지는 경우는 생각 안함?

물론 번호달라는 말부터 하면 부담 느끼는 여자도 있다고는 생각함 

근데 반대로 직접 말보다는 채팅이 편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많다는 거야

그리고 나나 내 주변 사람들은 오히려 먼저 카톡으로 친해진 경우가 더 많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