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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무숲

공부하다가 국밥집와서 국밥하나 먹는데

ePap1dgc 7 316 0
옆테이블 허름한 아조시가
본인이 아주 잘나갓다고
지금도 여의도 가서 이름석자 대면 고위임원들도 다 모을수 잇다고
열변을 토하는 중
참고로 여긴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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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ePap1dgc 2020.08.16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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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대단한분이 기회를 스스로 만들순 없는지
저 계속 부산에 잇으면 안됩니다 저한테 기회한번 줘야되는거 아닙니까 형님
저 곧 50입니다 이러는중

럭키포인트 14,177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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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FV0okqL 2020.08.16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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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p1dgc] ㅇㅋ 확인

럭키포인트 5,586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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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p1dgc 2020.08.16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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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FV0okqL] 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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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4Qi62fP 2020.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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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p1dgc] 누구한테

럭키포인트 25,683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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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p1dgc 2020.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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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4Qi62fP] 일행 나이 비슷해보이는 아재 2명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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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aWhqi 2020.08.17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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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친구랑 7년전에 치킨집가서 콜라마시니까 갑자기 설교하면서 술안먹는다고 기특하다며 치킨사줬음 ㅋㅋㅋ

럭키포인트 10,112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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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Ov60FC 2020.08.17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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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aWhqi] ㅋㅋㅋ 이상한 아저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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