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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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6 14:45
내가 맞게 살고 있는지 모르겠다.
29살에 중소기업 사무직 급여는 세후 220 주말 출근하면 추가수당주고 야근수당은 없고..
적금은 없고 걍 쓰고 남는돈 모아둠
갖고있는 돈은 2천
사는게 재미가 없다. 기숙생활하고있는데 사람들이랑 저녁에 맨날 쳐먹으니까 살도 많이 찜
운동하려고 헬스 1년 끈은지 한 6개월 된거같은데 그중 나간 일수는 한 50일되려나..ㅋㅋ
일도 빡세지 않음 빡세지 않다기 보단 그냥 내가 대충 함..
위에서는 지금까진 일 잘하는지 암
시간 대비 성과가 두드러지는 일만 하고
노가다성 일은 안하고 있음
이렇게 지내는것도 한계가 있겠지 언젠간 해야 될 일들이니까..
맞게 사는거냐 이게 의욕이 없다 삶에
재밌는것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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