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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엉아들은 혼술 할때 어디까지 혼자 먹어봣어??

므가터쵸녀재쿄츄 8 54 1

난 혼자 고깃집가서 삼겹살 직접 구우면서 좋은데이2병 카스1병 먹었는데

개집엉아들은 어디까지 먹어봤어?



혼자 술먹으러갈때 제일 싫은게 몇분 오셧어요? 한명이요. 할때 그 직원 싸늘해지는거 ㅋㅋ 제일 싫드라

어떤 곳은 한명이요 하면 바로 자리안내 해주는곳이 젤 좋은듯.


당황스럽거나 이놈 뭐지? 이런 감정이 드러나는것보다 그 감정을 잘 숨기는 가게를 더 자주 찾아가는거같애.

안그래도 혼자 먹으러 가는건데 엄청 외롭잖아. 그런데 그 공간 안에 있는 모르는 사람까지 날 세상 구석으로 몰아가는 느낌이 들더라구..

8 Comments
겨뇨지교포배해츄 2018.10.09 21:39  
흑역사중 하난데 혼자 나이트가서 테이블잡고 부킹해봄. 술을 많이 마신날인데 지금 생각해보면 웨이터도 부킹녀도 병신으로 봤던 듯...
그거 아님 가끔 회전초밥집 같은데가서 사케 시켜놓고 먹기도하고 모던바같은데서 간단하게 하기도함.
갠적으로 바가 최곤듯. 위스키하나 시켜놓고 적당히 마시고 키핑해두고 얘기도하고 그러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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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히튜채툐노쿠비 2018.10.09 21:50  
앗 난 봉구비어랑 식당에서 맥주 한병 이정도가 끝이야;;ㅋㅋ
혼자 먹는게 뭐 어때서 그러는지 모르겠다ㅜㅜ제일 작은 자리로 안내하고 금방 먹고 가면 되는데 그게 싫은건지ㅉㅉ
나 지금 고기가 넘모 먹고싶은데 혼자는 안받아줘서 지금 고기 못먹고 있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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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켜처두겨기바 2018.10.09 22:00  
친구 없는 아싸새끼 목소리는 잘 안들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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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cpyAJ1 2018.10.09 22:14  
밖에서는 혼술한적없고 집에서는 소맥 2병 반정도 먹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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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묘무패류베카효 2018.10.09 22:31  
어떤 가게인지는 몰라도 주말같이 사람많이 오는 날에 혼자오는 손님은 받아주기도 뭐하지않을까 테이블 차지하니까.
물론 손님없으면 군말없이 받아줘야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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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느대우가쥬툐커 2018.10.09 23:31  
참치횟집 다찌에앉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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펴비오게내더대제 2018.10.10 02:37  
샤브샤브집이랑 삼겹살집다해봄 혼밥첨엔 부끄러웠는데 나중가면 술도존나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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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쿠유포켜머저허 2018.10.10 03:43  
혼술러 만렙들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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