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오염지

김정은이 보낸 2t 송이가 핵실험장 근처여서 방사능 오염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데에 전적 동감.

오염 문제를 제기한 게 정은이에 “예의”가 아니라는 말도 안 되는 소릴 쓰는 놈도 있고, (그럼 그냥 먹고 죽으라는 거냐?) 방사능 오염 문제를 “우파”가 제기한다는데, 핵실험장에 안전 장치가 없고, 북한주민들도 무수히 피폭을 당했는데, 그 구제는 전혀 없는 것 같다. 그것도 수령님에 대한 “예의”가 아닌가. 만약 “우파”만 문제 제기를 했으면, 좌파라 자기를 부르는 사람들은 자신들도 뻔히 이런 사실을 알며 수령님에 대한 “예의”가 아니어서 제기하지 못하신 것.

북한주민의 피땀이 서린 북한산 송이 - 그걸 또 온라인에 재판매하신 분도 있다는데, 청와대에서 가만 안 놔두셨는지 조용히 사라지신 듯. 당장 남한에 수출품으로 방사능 배포하시는 분들 검역해야 될 듯. 그간 죽한산 먹은 사람들은 멀쩡하시면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