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아무 얘기 없이 묻힌 사건이 있었음
Q1dkuY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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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4 20:43
대충 20년쯤 옛날 얘기임.
초등학교 1학년 때 여자애 하나가 맨날 치마입고 왔거든
그런데 남자애들이 치마 들추는 장난을 시작하더니 점점 심해짐
나중에는 싫어하는 여자애 여럿이서 눕혀놓고 치마 걷어올림
그 뒤로 걔는 바지만 입고 오게 되었다.....
그걸로 끝남.
지금 같으면 존나 난리 났을텐뎅.
당시에도 나는 아싸라서 멀리서 지켜보기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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