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익명 > 개나무숲
개나무숲

한 아이가 걷고있었다

88mqUkvv 2 38 0
한 교차로 사거리 횡단보도를 걷고있는데

뒷유리와 전체적으로 훼손된 경찰차가 보행자 녹색불에서

직선차로에서 우회전으로 그냥 휙나갔다

 

상당히 아이의 생명에 위협을 느꼇다

운전자를 보았고, 그 운전자는 한국사람도, 경찰도아닌

인도사람 비슷한 불법노동자처럼 인상이갔다

나는 횡단보도 중앙에서 차량번호를 필사적으로 외웠다

 

7183.. 7183.. 

 

 

바로나는 경찰에 신고했다

주절주절 신고하고 있는데 보행자보도에 경찰차가 왔다

아까..  그 차..!  신고중인나는 이곳에 그사람이 와있다고

말했다.     근데 앞사람 아저씨가 코앞에서 7183어쩌구

하더니 뒤이어 그 범인도  뭐? 7183??? 이러면서 쫓아왔다.  그아저씨도 신고를 한것이다.

 

말을 알아들으니 불법체류자또는 노동자일가능성이높다

 

앞에 아저씨때문에 괜히 주목되어 나한테 뛰쳐왔다

(그아저씨는 이미 죽었나보다..)

 

죽기살기로 필사적으로 달렸고,

어느 술집건물옥상까지 계단으로 미친듯 달렷다

어른과 아이의 차이여서 그런가. 그사람은 너무빨랐다

 

아이는 보드카로 보이는 옥상에 쌓인 술을 몸에 적셧다

 

그리고 불을 자신의 몸에 붙여 그사람앞에 섯다.

 

그사람은 도망갔고 아이는 몸을굴러 불을껏다

 

?

 

그아이는 보드카와 물웅덩이에 고인물을 황금비율로 희석시켜 몸에 묻혀 불을 붙인것이다 

 

미친.. 꿈내용이 이러냐

2 Comments
AOpUSei2 2018.09.28 13:15  
ㅡ.ㅡ ;; 익스트림하게 꿈 꾸시네

럭키포인트 260 개이득

RSSFyJ4o 2018.09.28 13:19  
뭔 죠끈소리인가 했다 ㅡ.ㅡ;;

럭키포인트 421 개이득

오늘의 인기글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