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쓰레기냐
i25vSgJy
14
290
3
2018.11.23 18:53
지금 3키로짜리 짐 들고 3호선인데 겨우겨우 자리 앉음.
근데 앞에 할머니 한분이 낑겨서 서계심.
솔직히 양보하기엔 내가 너무 힘듬.
자는척하긴 싫어서 그냥 폰함.
양보가 강요 아니고 배려긴 한데 솔직히 좀 찔리기도 하고 그렇네
근데 앞에 할머니 한분이 낑겨서 서계심.
솔직히 양보하기엔 내가 너무 힘듬.
자는척하긴 싫어서 그냥 폰함.
양보가 강요 아니고 배려긴 한데 솔직히 좀 찔리기도 하고 그렇네
이전글 : 대구 가면 먹을 거 사올 거 뭐 있어?
다음글 : 다들 주말 잘 보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