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번호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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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8 19:28
주말에 자주가는 북카페에서
오늘도 책읽으며 커피한잔 하고있는데
자주봤는데 호감간다고 번호 줄 수 있냐더라
여친있는데 번호주는건 좀 스레기같아서
여친있다 죄송하다 하고 책좀 더보다 나왔는데
기분은 좋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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