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도 학창시절에 왕따 트라우마 있냐?
체재셔켜체애브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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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 12:49
나의 학창시절 대부분은 악몽이 대부분이었다 행복했던 찰나의 순간은 아주 잠시... 예를들어 중딩때 수련회 갔을때 밤에 잠자고 있을때 몰래 나의 거시기에 치약을 바르거나 항문에 추파춥스 막대사탕을 삽입 한다던지 대걸레 빠는물을 강제로 흡입해서 마시게 한다던지 또, 그당시 싸움을 제일 잘하던 일진과 강제로 맞짱을 뜨게 만들거나 수업시간 시작 하고 자리에 앉지 못하게 밀착 시켜서 책상에 못앉아서 항상 나만 혼났고 학용품 필기구 갖고 가서 돌려 받기는 커녕 나한테 돌아오지 않은 경우가 부지기수... 지능이 좀 높아진 고딩때는 아예 지능적으로 괴롭힘 당했었다.. 투명인간이 되는건 기본이며 그때 나는 마침 틱장애를 갖고 있었는데 그것 가지고 놀림 받기도 했다 지금에서야 그래도 이렇게 용기내어 글 쓸수 있었지만 그땐 정말 괴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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