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라는거 그냥 대충 쓸 때가 행복했던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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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8 19:50
어디서 줏어왔었던 아무 기능도 없는 딱딱한 나무의자 7년간 썼었는데 최근에 이사하면서 오래 쓴거도 있고 세월의 흔적이 많아서 그냥 버렸음
새 침대 가구 구경 다니다가 시디즈 매장 있길래 들린김에 그냥 T50 샀음 잘은 모르지만 인터넷 하면서 들어본적도 많은 의자기도 하고
근데 디시에 의자갤이 있는데 거기서 T50은 비추 쓰레기 의자라고 욕이 너무 많더라고 괜히 욕먹으니까 잘 앉아 있다가도 불편한가 싶기도하고;
그냥 아무 생각없이 앉던 나무의자 시절로 돌아가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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