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말 이렇게 많은사람 첨봤다
Risv0VAU
2
427
5
05.23 22:58
파견직이라 오늘 타 업체 출근했음.
그 회사 차장님 출근부터 밥먹을때, 퇴근할때 까지 5초이상 입을 안다무네
담배피러갈때 화장실 갈때도 따라나옴.
퇴근하고 술 한잔 하자길래 거절하기 뭐해서 그러자고 했는데.
그 업체 다른직원들은 다 약속있다 그러더라;; 느낌왔음
술자리에서 그분 와이프 전화때문에 잠시 말 끊긴게 하루중 처음이자 마지막인듯
3차 가자는거 정중히 거절하고 취한척 택시타고 ㅌㅌ함.
귀에서 이명들리는거 같네.
담주 월요일도 거기 출근해야되는데 어떡하냐 진짜. 병가 내야되나
이전글 : 새벽에 샤워
다음글 : 종소세 신고 금액이 왜 다 다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