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들러붙는 누나 한명 쳐내니까 존나 속시원해
ApuU4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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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8 00:56
나이많은 누나 한명이 맨날 연락하고 엄청 부담스럽게 달라붙는 사람 잇엇는데..
솔직히 돈은 나보다 많이 벌어서 가끔 머 먹으러가면 편하긴햇는데
나를 너무 남친처럼 생각하는거 같더라고
좀 들러붙는게 정도가 점점 심해져서 오늘 부담스럽고 불편하고 예의없다라고 속시원하게 말햇더니
한방에 떨어져나갓네
카톡답장온건 내가 꼭 가해자인것 처럼 말을 해서 좀 황당하고 어이가 없긴한데
그래도 매일 귀찮게 안할거 생각하니까 너무 속시원하네
관심없는 사람한테 연락 지겹게 오는게 이렇게 불쾌한 일인줄 몰랏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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