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슈로 취미 생활에 지장

머 나도 스스로 별난 취미인건 인지하고, 쪽팔려서 주위 친한 사람 몇만 아는데

나는 나이프랑 플래쉬라이트를 수집해/ 손전등 수집이 주력이긴함

정확히는 폴딩 나이프고, 법률에 따라 6cm 미만만 모음

폴딩 종류가 많아서 피젯스피너 처럼 열고 닫고 장난감 처럼 가지고 놀려고

다양한 방식의 폴딩을 수집하고 있음

물론 집에서만 가지고 놈, 택배깜,,

이전에는 망상충망상충 했지만 이제 망상이라하면 위험해보이고

N특 공상 좋아하는 편이라 재난 조난 위급상황을 생각하다보니

자연에서 구하기 힘든 도구들 날/불/빛/로프 휴대에 관심이 생김

평소에는 주머니칼, 손전등을 항상 tool로써 소지하는데

요즘은 가지고만 다녀도 죄짓는거 같음

잘못 노출되서 신고당할거 같기도하고

빨리 다시 평화로워졌으면 좋겠다

걍 일하기 싫어서, 이런 취미도 있다 + 한탄 해봄..